레버쿠젠 빌드업의 요점

레버쿠젠 빌드업의 요점

 

레버쿠젠 게임 아이디어의 요점은 (Dreh-und Angelpunkt) 빌드업이다. 세 명의 중앙 수비수와 두 명의 6번은 첫 번째와 두 번째 빌드업 라인에서 대부분 수적우위를 만들고 정확한 패스 게임과 포지션을 만든다.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이런 형태가 많이 나타났다. 브레멘은 5.3.2 구조를 형성에 콤팩트한 진형에서 레버쿠젠 2명의 6번에게 달려가며 뒷 공간을 노출했다.

 

레버쿠젠은 시즌 내내 미드필더와 수비 사이의 갭을 활용하여 전진 다이내믹을 키워왔다. 갭이 열리면 10번에게 패스가 들어갔고 10번은 돌아서서 높은 템포로 최종 라인에 드리블한다. 대안으로 공격수가 달려오는 선수에게 패스를 내준다. 추가적으로 반복되는 패턴은 볼 근처 10번이 윙어와 2대1 패스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대부분 볼 근처의 중앙 수비수들이 끌려나가게 되고 측면으로 2대1 패스 길이 열리게 된다. 이는 재차 컷백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축돌이

유럽축구연맹 코칭 라이센스b

독일 예나대학교 스포츠과학 학사

trainertalk.net

trainertalknet@gmail.com

 

2차 출처: http://trainertalk.net/bbs/board.php?bo_table=team&wr_id=398

1차 출처: https://fussballtraining.com/artikel/szene-der-woche-leverkusens-meisterhafte-spielid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