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의 그룹전술 (Gruppentaktisches Abwehrverhalten)
수비의 그룹전술 (Gruppentaktisches Abwehrverhalten) 구자철은 분데스리가와 K리그 사이에 프레싱과 스프린트 횟수가 많은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을 경험했던 전 샬케04 소속 일본 선수 우치다 아스토도 "챔피언스리그 결승과 J리그 경기를 보면 다른 경기(스포츠)구나 싶을 정도로 내가 느끼기엔 차이가 있다." 고 말했고, 함부르크SV에 뛰었던 사카이 고토쿠 또한 이에 동의했다. 오스트리아 3부리그 감독을 맡고 있는 일본인 모라스 마사키가 한 발언도 꽤나 흥미롭다. "일본은 압박하러 가서 상대에게 다가가도 1m 정도 앞에서 멈춰서 발을 내밀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대방을 바라 보게 된다고나 할까요. 그건 큰 차이라고 생각해요. 일본의 육성 현장에서는 제껴지지..
202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