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습과 역습 시 원칙
역습과 역습 시 원칙 샬케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던 우치다 아스토는 은퇴 기자회견에서 아래와 같이 말하며, 유럽 축구와 일본 축구의 차이점을 말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과 J리그 경기를 보면 다른 경기(스포츠) 구나 싶을 정도로 내가 느끼기엔 차이가 있다." 이어서 오스트리아 3부리그 감독으로 재직 중인 마사키 모라스 감독의 인터뷰 내용도 흥미롭다. 일본인 오스트리아 3부리그 감독 : 공을 탈취한 뒤, 일본과 유럽 축구 경기에서 우선순위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는 J1과 J2 모두 볼을 소중히 여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볼 탈취 후, 패스로 조심히 연결하려는 의식이 강하고, 볼을 빼앗은 후 곧바로 리스크를 무릅쓰고 전진 패스를 넣는 의식은 강하지 않습니다. 대학이나 고등학교 연령대에..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