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A 2017/2018 시즌 프레싱, 게겐프레싱과 마무리

2019. 10. 4. 07:29축구논문

Pressing, ri-aggressione e finalizzazione Serie A 2017/2018

 

세리에 A 2017/2018 시즌 프레싱, 게겐프레싱과 마무리

 

Introduzione

도입

 


이 논문의 기본은 상대 지역에서 공을 획득한 총 횟수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이다. 프레싱 액션을 통한 공의 탈취 및 즉각적인 게겐프레싱이 포함된다. 이후 우리는 우리가 시도하려고 했던 것 혹은 상대 지역에서 공 탈취 후 어떻게 전개 시키는지와 같은 것과 같은 세부적인 요소를 통해 심층적인 분석을 원했다. 위와 같이 긍정적인 "볼 탈취" 가 얼마나 높은 빈도로 득점으로 이어지는 상황에 도달했는지 혹은 득점이 됬는지 볼 탈취에 따른 게임의 원리를 분석했다.


더욱 구체적으로, 이 상황에서 가장 "유효한" 선수는 누구인지, 또한 공 재탈취 후 득점에 가장 많이 관여한 선수를 분석했다.

통계적인 데이터와 비디오 데이터에 기반한 연구는 트레이너가 축구에서 발생하는 국면에서 우리가 만나게 될 상대팀의 움직임과 역습 시 움직임을 대응하여 최상의 전략을 짜기 위한 기반이 된다.


이 논문을 위해 나는 2017/2018년 세리에 A에서 최고의 팀을 상대로 연구하고 고찰했다. 해당 팀들은 가장 "유효한" 선수들을 "기본적인" 측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팀들을 칭한다. 프레싱과 게겐프레싱을 통해 공 탈취 후 "긍정적인" 상황에서얼마나 많이 득점으로 이어지는 상황에 도달했는지 혹은 득점이 연결 되었는지 분석했다.

 

유효 슈팅과 득점과 많이 관련된 선수를 식별하려고 노력했다. 나에게 있어 또 다른 중요한 사실은 "Direct Speed" 다 (in italiano: Velocità d’avanzamento- 벨로치따 다반자멘또). 이는 상대 지역에서 공을 탈취한 후 팀이 수직으로 초당 얼마나 빠르게 뛰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m/s).

 

 

 

1. Totale palloni recuperati nella metà campo avversaria 

- 상대 지역에서 공 탈취 횟수

 

 

시작은 세리에A 리그에서 가장 우수한 팀을 찾는 것이다. 위 사진은 경기당 상대 지역에서 평균적으로 공을 탈취한 횟수를 나타낸다. 흥미로운 점은 3분의 1 지점에 유벤투스가 14,15 14,15회를 기록한 것과 사수올로가 8위를 차지한 것이다. 사수올로, 라치오, 크로토네와 볼로냐는 우수한 순위는 아니지만 의도적으로 삽입했다. 차후 데이터 정밀화 과정에서 우리는 왜 이와 특정 분석을 고려했는지 알게 될 것이다.

 

 

2. Totale palloni recuperati nella metà campo avversaria con un successivo sviluppo offensivo

-상대 지역에서 공 탈취 횟수 -이후 공격 전개가 되었던

 

(나폴리와 로마의 수치가 잘못 기록된듯 합니다 401, 324 입니다)

 

이번에는 6위 피오렌티나가 6,8회 7위 유벤투스와 토리노가 6,2회다. 8위는 AC밀란이고 6,02이고 전체 평균보다 떨어진다. 사수올로, 라치오, 크로토네와 볼로냐를 하위 집단으로 규정했다. 분석의 정밀함을 특정 기준에 의해 어떻게 효과적인지 알아볼수 있기 때문이다.

 

3. Numero di azioni “positive” che hanno portato ad una successiva occasione conclusa con tiro in porta
-슈팅으로 마무리 된 "긍정적 시퀀스" 횟수

 

 


우리는 상대 진영에서 공을 탈취한 후 어떤 플레이 아이디어가 있는지 이해하기 위해 시도했다. 그 다음 상대 진영에서 탈취한 모든 공에서 시작하여 공격 시퀀스가 얼마나 많은 득점 기회를 창출했는지 집중했다.


순위에서 흥미로운 점이 나타났는데 탑5 팀들은 슈팅횟수에서 지속적이고 평균을 상회하는 공격 시퀀스 횟수를 기록했다.  라치오, 크로토네, 사수올로, 볼로냐 모두 2번째 차트보다 3번째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라치오와 크로토네는 공격 시퀀스에서 7위와 8위를 차지했다. 

필터링된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우리는 이 팀의 플레이 아이디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수 있다. 예를 들어 크로토네의 데이터를 분석하면, 상대 진영에서 많은 공을 되찾지는 못하지만 공을 되찾을 경우 슈팅으로 종결하는 과정의 질이 높다고 추론할수 있다.

 

4. Numero gol fatti da “sequence offensive” - % realizzativa
-"공격 시퀀스"에서 득점확률

 

상대 지역에서 재탈취한 공에서 비롯된 공격 시퀀스가 얼마나 높은 확률로 득점 되었는지 분석했다. 우리는 로마와 아탈란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공을 재탈취 한 다음 연속적으로 "공격 시퀀스"를 형성하는 과정은 훌륭했지만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반면 볼로냐와 라치오는 "효율성" 측면에서 나폴리보다 훌륭했다.

 

5.Direct Speed: velocità nell'andare in verticale nella “sequence offensiva” – (Vv = Velocità verticale)

 

Direct Speed : "공격 시퀀스" 에서 수직으로 이동하는 속도 - (Vv = Velocità verticale 벨로시따 베띠깔레 수직 속도)

 

상대 진영에서 공을 되찾은 직후 공격 전개 방법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한다. 순위 상단에 라치오, 사수올로, 크로토네 그리고 볼로냐가 위치했다. 우리는 이 팀들이 공을 리커버리 하는 부문과 "공격 시퀀스"의 총 횟수 부문에서 상위에 분포된 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 팀들은 득점 성공률 이외에 Direct Speed 부문에서 효율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