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이야기] 스벤 미슐린타트에게 스카우트란? -1
[축구이야기] 스벤 미슐린타트에게 스카우트란? DIE ZEIT: 재능있는 선수를 감지하는 코는 선수들이 몸을 풀때부터 알수있나요? Sven Mislintat: 저는 경기장에서 워밍업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어 원정 경기에서 공을 가지고 많은 액션을 취하지 않는 공격수가 있습니다. 워밍업에서 15번 슈팅은 꽤 많은 편이지요. 하지만 자신의 퀄리티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Trainingweltmeister(훈련 세계 챔피언)" 이 있습니다. 반면, 휘슬이 시작됬을때 자신의 능력을 100% 보여주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경기는 경기고, 워밍업은 워밍업이죠. ZEIT: 특히 무엇을 주시하시나요? Mislintat: 선수에 관한 데이터로는 알수 없는 사소한 것들을 주목합니다. 예를 들어 어깨 뒤로의 시..
201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