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시작된 독일의 골든패스
2004년부터 시작된 독일의 골든패스 대한축구협회가 지역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했다. 축구의 개별적인 영역들을 평가해 선수들의 성장세 및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함이다. 독일축구협회는 이미 2004년부터 체육 대학교와 협력하여 Stützpunkt(거점기지) 선수들의 테크닉과 운동능력을 테스트해 데이터로 보유하고 있다. 독일축구는 Stützpunkt(예: 부산시 사상구 대표) , Regional (예: 서부산 대표) , Verbands (예: 부산 대표), National (예: 국가대표) 단계별로 지역인재를 육성한다. 프로 산하 유소년 선수들은 verbands영역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프로 산하 유소년 선수들은 Stützpunkt와 Regional 팀에..
20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