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전술] 토마스 투헬 축구 철학 강의

2019. 1. 16. 19:20축구전술

토마스 투헬 축구 철학

 

 

 

(지금도 독일어가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 보니 위의 영상은 2년여전에 번역을 했기때문에 실수가 조금 보입니다. 하지만 큰 맥락에서 이해하시는데는 큰 문제가 없으므로 수정하지 않고 두었습니다. 전체 영상이 20분인데, 위의 영상을 포함하여 토마스 투헬이 말했던 핵심적인 내용만 요약해서 적었습니다.)

 

"분데스리가에서 팀들은 gegen den Ball 상황에서 중앙을 극도로 밀집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팀들은 측면을 통해 라인을 공격합니다. Mainz05도 라인을 따라 공격을 했습니다. 하지만 넓게 벌린 후 종 패스 혹은 대각 패스라는 Spielprinzip이 있었지만 이상적인 패스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선수들의 창의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것이 주요했습니다. 

 

가령 "너 이렇게 저렇게 패스해" 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뇌 연구를 통해 알려졌듯이 반복적인 훈련은 하지 않았습니다. 극도로 좁은 공간, 변경된 공간 - 다이아몬드, 원형, 18m 너비 75m 길이,  70m 너비 30m 길이에서 훈련을 했습니다. 토요일 경기에 앞서 전형적인 11대 11 훈련은 하지 않았습니다. 


감독은 흐름을 생산해주고 선수들이 스스로 답을 찾게끔 도왔습니다.


우리는 선수들을 돕는 자들입니다. U-15,16,17,18 연령대에서 감독은 굉장한 영향력을 갖추고 있어서 "Coach Game"입니다. 하지만 프로의 영역에서는 완전 "Player game"입니다. 우리는 선수들을 돕는 자들입니다."



"저는 공동체의 삶을 중시여깁니다. 트레이닝 시설 곳곳의 게시판에 우리의 인사 방법을 붙였습니다. "악수하며 인사하는것" 입니다. 이것은 "와, 너가 와서 기쁘다. 우리 곧 트레이닝 하자고." 눈을 바라보고 좋은 기운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마이클 조던의 명언을 인용하며 강연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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