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전술] 사수울로 vs 인터밀란 축구 전술 분석

[축구전술] 사수울로 vs 인터밀란 축구 전술 분석

수비 팀의 높은 선상에서 시작되는 압박과 좁아지는 공간으로 인해 공격 팀은 시간과 공간의 압박에 놓여있다. 그렇기 때문에 패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것이 요구된다. 미드필더를 거치지 않고 후방에서 전방으로 패스하는 공격 패턴이 자주 발생하는데, 4-3-3에서 이러한 패턴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알아보자.

 

미드필더를 거치지 않고 후방에서 전방으로 패스가 이루어진다고 해서, 미드필더의 도움 없이 공격이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4-3-3에서 3에 위치한 양쪽 8번, 하프 스페이스에 위치한 공격형 미드필더는 종종 전방 공격수의 움직임을 대체하거나 두 번째 공격수로서 상대 페널티 박스에 진입하거나 상대 뒷공간을 노려 차이를 만들어내야 한다.

 

(왼쪽 측면 수비수가 공격수에게 패스하는 장면) 

 

후방에서 공을 소유하고 있는 선수가 전방의 원 톱에게 패스하려고 할 경우, 공 근처에 위치한 선수들은 공간을 열고, 후방에서 공유한 선수에게 이상적인 패스 각도를 제공하기 위해 조화롭게 이동해야 한다. 공 근처에 위치한 각 8번 선수는 공을 소유한 선수에게 패스 옵션이 되거나 우리 팀 선수, 공격수를 위해 공간을 열어주어야 한다. 공격수는 항상 이 두가지를 명심해야 한다.

 

상대 최종 수비라인 앞 혹은 라인 사이에 위치한 선수들은 수직 혹은 수평으로 동일하게 서는 일을 피해야 한다. 선수들이 수직 혹은 수평으로 동일하게 위치할 경우, 패스 경로가 중첩되어 공격 옵션이 줄어든다.

 

(자신을 맡고 있는 수비수가 자리에서 나올 경우)

 

공격수가 공을 잡을 경우, 그는 어떻게 공격을 전개할지 정해야 한다. 자신을 맡고 있는 수비수가 자리에서 나올 경우, 공격수 첫 터치와 동시에 Schnittstelle, 틈으로 패스를 넣어준다. 자신을 맡고 있는 수비수가 자신의 위치에 머무를 경우, 공격수는 공격방향을 향하여 돌수 있다.

 

공격수는 항상 수비수에게 이런 생각과 고민을 지속적으로 안겨주며, 수비수보다 빠르게 생각하고 판단하여 근소한 움직임의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대체로 수비는 반응하고, 공격은 행하기 때문에 공격이 유리하다. 이 차이를 더욱 벌리기 위해 공격수는 수비수가 고개를 많이 돌리도록, 위치를 자주 이동시키도록 해야한다.

 

공에 가까운 8번, 공격형 미드필더는 공이 다른 영역으로 이동함과 동시에 자신 또한 새로운 위치를 가져간다. 공격수를 주시하고 있던 흰색/ 인터밀란 중앙 수비수의 무게 중심이 이미 전방으로 쏠려 있기 때문에, 사수올로의 8번은 유리한 포지셔닝을 점할수 있다. 이런 패턴으로 공격을 펼친다면, 8번에 빠르고 직선적인 드리블이 가능한 선수를 배치하는 전술적 방법도 생각할수 있다.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패스가 이루어 질 경우, 일반적으로 수비 팀의 무게 중심은 자신의 골대 방향에서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다. 이를 활용하여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패스가 이루어 질 경우, 중앙 공격수는 수비 팀의 무게 중심의 반대 방향인 왼쪽으로 패스를 내어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앙 공격수는 현재 공에서 멀리 위치한 ballferner 8er에게 패스를 내어줄수 있다.

 

하지만 이 패스가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공에서 멀리 위치한 8번은 플레이에 관여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그 자리에 있음으로, 공격수가 공을 받고 전방으로 패스를 할수 있다.

 

 

 공격수가 다소 낮은 위치에서 패스를 연계하였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페널티 박스에 침투할 선수들이 필요하다. 그 선수들은 공에서 먼쪽에 위치한 선수들(ballferner 8er und ballferner Außenbahnspieler)에 의해 대체되어야 한다.

 

 

Durch den zunehmenden Druck und verengten Raum leitet das angreifende Team unter Zeit- und Raumdruck. Daher sollte empfohlen werden, so schnell und präzis wie möglich Pass zu kombinieren. Außerdem ist als Angriffsmittel häufig beobachtet, den Ball von hinten in die Spitze zu befördern, ohne über Mittefeld nach vorne zu spielen.

 

Trotzdem muss dieser Angriff mithilfe von Mittelfeldspieler geschaffen werden. Die beiden 8er sollten situativ Position der Spitze ersetzen oder als zweite Strümer in den Strafraum oder hinter dem gegnerischen letzten Abwehrlinie Unterschied machen.Will der Ballfürend nach vorne bzw in die Spitze spielen, sollten ballnahe Spieler ihren Laufverhalten aufeinander abstimmen, um Raum zur Spielfortsetzung zu eröffnen und ideale Passwinkel dem Ballführend anzubieten.

 

Der 8er bietet sich dem Ballführend an, dabei öffnet er Passweg zur Spitze von dem Ballführend. Sind die beide Bedingung erfüllt, ist es ideal. Angreifer sollte einen der beiden immer versuchen. 

 

Wird die Spitze den Ball angenommen, sollte er sich dafür entscheiden, wie er Spiel zur Entwicklung bringt. Kommt sein Gegenspieler mit ihm mit, kann er mit dem ersten Kontatk in die Schnittstelle spielen. Bleibt sein Gegenspieler seinen Platz, kann er sich in Spielrichtung aufdrehen.

 

Wird der Ball zum vorstoßenden 8er befördert, sollte er zielstrebig zum Strafraum sprinten. Gleichzeitig müssen der ballfernen 8er und ballfernen Flügelstrümer bis zum 16er sprinten, um den Ballführend zu unterstütz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