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20. 22:18ㆍ축구전술
축구전술 - 축구 뮌휀글라드바흐 공격 전술 Spiel in die Spitze / Falsche 9er
수비 팀은 공격수가 최종 수비라인 앞에서 정면으로 돌아서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공격팀의 9번이 중앙으로 내려와 공을 소유한 선수에게 패스옵션을 제공하고, 양 측면 공격수는 상대 중앙 수비수와 측면 수비수 사이에 위치하므로써 2명의 공격수가 4명의 선수를 묶었다. (mit und ohne den Ball Gegner binden, ohne den Ball anspielbar sein oder Zugriff auf den Gegner haben). 이로 인해 미드필드 지역에서 압도적인 수적 우위를 형성하였다.
4명의 선수 중 1명이 9번과 따라가게 되면 빈 공간이 발생하고, 그곳으로 안쪽으로 좁힌 양 측면 공격수가 침투할수 있다.
공을 소유한 선수는 상대 공격수 1명을 넘어서면 전방에 3가지 패스 옵션을 확보했다. 공이 틈 사이로 흘러간다면, 공격 팀은 벌써 6명의 상대 선수를 넘어서게 된다. 공을 받는 선수들은 수직 또는 수평으로 동일한 선상에 중첩되어 위치하지 않아야 된다.
수비 팀 중앙 수비수가 9번을 돌지 못하게 할 경우, 9번은 후방으로 8번 선수들 중 1명에게 패스를 한다면 플레이를 전개할수 있다. 하지만 상대 최종 수비라인 앞에 정면으로 돌아섰을 경우 가장 위협적인 상황을 연출할수 있다.
최종 수비 라인 앞에 공이 도달하였을 경우 혹은 그 앞에 공격수가 공을 소유하고 정면으로 위치했을 경우, 중앙 수비수 중 1명이 자신의 포지션에서 나와 공을 소유한 선수를 멈춰 세워야한다. (최종 수비 라인은 동료가 오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페널티 박스까지 후퇴한다. 이후 더 이상 물러서지 않기 위해 1명이 포지션에서 벗어나 공을 소유한 선수를 멈춰세워 측면으로 유도한다)
동그라미 친, 측면 공격수는 포지션에서 벗어난 중앙 수비수의 등 뒤로 침투한다. 그렇다면 측면 수비수는 침투하는 공격수와 따라 갈 것인지 아니면 공에서 먼 중앙 수비수에게 맨투 임무를 건내줄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이 경우 침투하는 공격수와 따라가게 되었고, 하프 스페이스에 위치한 선수에게 공간을 내주었다.
공을 소유한 선수는 다음 공을 받을 8번 선수의 달리는 방향으로 패스해야한다. 8번 선수가 패스를 받자마자 상대 측면 수비수와 1대1로 대치하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공을 가진 선수가 상대 측면 수비수를 묶음으로써 안쪽에 위치한 공격수가 프리맨이 되었다.
Für das verteidigende Team sollte solche Situation vermeiden, dass die Spitze sich vor der letzten Abwehrlinie in die Spielrichtung aufdreht. 9er lässt sich ins Zentrum fallen, um sich als Anspielpunkte dem Ballführend anzubieten. Die beiden Außenstrümer sind nach innen gezogen, dabei binden sie 4 Spieler.
Überspielt der Ballführend schon eine gegnerische Spitze bzw erste Abwehrlinie, dann kriegt er schon 3 Anspielpunkte. Wird der Ball in den Lücke gespielt, überspielt das angreifende Team 6 Spieler.
Einer der beiden Innenverteidiger sollte aus ihrer Position herausrücken, um den Ballführend zu stören. (Einer kann bis zum eigenen 16er zurückweichen, um Zeit zu gewinnen , dass hinzueilende Mitspieler dazu kommen.) Der Flügelstrümer schneidet den heraustretenden Innenverteidger, dann sollte sich der Außenverteidiger dafür entscheiden, ob er mit ihm mitgeht oder übergibt seinen Gegenspieler den ballfernen Innenverteidiger.
In diesem Fall ist er mit ihm mitgegangen, daher ist Halbraum geöf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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