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논문] 축구선수 훈련 후 회복방법

2019. 5. 11. 16:20축구논문

 

 

DOMS 혹은 Muskelkater는 익숙치 않은 자극으로 인해 나타나는 근육통의 형태이다. 익숙치 않은 부하를 마친 후 며칠이 지난다음 근육통이 나타나고 근육통이 나타난 시점에서 며칠이 더 지난 다음에야 사라진다. 과도한 부하를 받은 근육은 미세한 근육조직 손상을 입은 상태이다. 이 손상부위를 통해 물에 조금씩 차게되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수종이 생긴다. 근육은 이로인해 붓게되고 늘어난다. 이로 인해 인식되는 고통을 DOMS 혹은 Muskelkater라고 한다. 

 

훈련 혹은 운동이 끝난 후  C반응성 단백질(CRP)과 크레아틴 키나제(CK)가 상승한다. CRP는 불특정한 상태의 감염상태를 알려주는 지표이다. 운동 초반부 CP 시스템의 가동을 촉매시키는 효소를 크레아틴 키나제라고한다. DOMS 혹은 Muskelkater가 강도높은 혹은 익숙치않은 강도의 근육활동에서 나타나는데 이를 유추한다면 크레아틴 키나제의 상승또한 필연적이라고 할수있다.   

 

퍼포먼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위해 찬물, 따뜻한 물, 테이핑,마사지 등 다양한 리커버리 방법들이 사용되고 있는데 어느 시점에 어느 방법을 써야 가장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회복 할수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상당히 많이 진행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는 찬물(10도 내외)에 몸을 담그는 것이다. 온도와 시간 및 방법이 매우 다양하나 대부분의 연구에서 운동직후 찬물에 몸을 담궜을 경우 다른 방법들(쿨다운 실시 X, 쿨다운 실시O)보다 C반응성 단백질과 크레아틴 키나제의 수치가 48시간 후 확연히 낮았다.

 

 

 

 

 

 

 

 

Mohammad Saeed Mostafavi Darani, .(2018) The effect of active and passive recovery on creatine kinase and C-reactive protein after an exercise session in football pl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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