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빅4국가간 엘리트 유소년 축구 훈련 중 디시전메이킹 훈련비율비교

유럽 빅4국가간 엘리트 유소년 축구 훈련 중 디시전메이킹 훈련비율비교

 

-영국, 독일, 포르투갈, 스페인 프로 유스 아카데미 54명 코치 대상

- U12-U16 아래 83 단위

- 두 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분석, 후자가 경기에 맞는 게임지능 스킬로 간주

*non-active decision-making 반복 기술, 전술 훈련 및 피트니스 트레이닝

*active decision-making 스몰 사이드 게임, 상대팀과 연습

- 액티브 디시젼 메이킹 (62%) 논 액티브 디시젼 메이킹 (20%) 상호전환 (17%) : 연습-휴식 국면

- 포르투갈과 스페인 선수들이 영국, 독일과 비교했을 때 액티브 디시젼 메이킹 세션 투자 시간이 높음

- 영국 선수들은 상대방이 없는 기술 드릴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음

- 독일 선수들은 공 없이 피트니스를 향상 시키기 위한 시간이 많음

 

어린 재능들을 육성시키는 전통적인 방법은 경기장의 요구 상황을 축소시켜 상대방 없이 움직임 기술을 연마 시키는 것이다. 의사결정이 포함되지 않은 드릴은 연습에서 더욱 좋은 퍼포먼스를 생산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실전에서의 긍정적 전이 효과는 촉진하지 않는다. 그리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움직임 기술의 인공적 제한, 일시적인 생산, 비적절하고 비효율적인 무브먼트 해결로 볼 수 있다.

 

'제약 (constraint- led)' 접근법은 효과적인 기술 습득 및 전이효과를 위한 최적의 학습 환경을 설계하고 생성하는 프레임 워크를 제공한다. 이 접근법에 따르면, 실제로 중요한 것은 학습자와 환경에 의해 특정 제약 사이의 상호작용 관계다. 제약은 기술 습득의 전이효과를 증가시키기 위해 실전 상황을 적절히 복제해야 한다. 코치의 방법 중 하나는 연습 때 배운 기술을 실전으로 전이 시키기 위해 의사 결정 활동을 포함된 연습 상황을 제한해 조작하는 것이다. 이는 플레잉 폼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연구의 목표는 유럽 국가들 엘리트 유소년 코치의 훈련 방식을 조사하는 것이다. 영국, 독일, 포르투갈, 스페인 프로 유스 아카데미 16 곳에서 53명의 남성 코치들이 참여했다. 총 83 트레이닝 세션이 포함되었으며 u12-u16 유소년 선수들 대상이다.

 

잉글랜드 15명의 코치는 33 ± 7 살, UEFA B 라이센스 10명 UEFA A라이센스 5명이었다. 독일 14명의 코치는 34 ± 7 살이고 UEFA B라이센스 8명, UEFA A라이센스 4명 UEFA Pro 라이센스 2명이다. 포르투갈 11명의 코치는 32 ± 5 살 UEFA B 라이센스 6명, UEFA A 라이센스 5명이다. 스페인 코치 12명은 33 ± 7 살 UEFA 라이센스 5명, UEFA A 라이센스 5명 UEFA Pro 라이센스 2명이었다.

각 클럽의 트레이닝 현장에서 코칭 세션이 있었다. 총 83개의 트레이닝 세션이 U12- U16 유소년 선수들 대상으로 평가되었다. 20 sessions (U12 = 6; U13 = 4; U14 = 4; U15 = 5; U16 = 1) 4개 잉글랜드 클럽, 21 sessions (U12 = 7; U13 = 3; U14 = 4; U15 = 2; U16 = 5) 4개 독일 클럽, 22 sessions (U12 = 5; U13 = 4; U14 = 5; U15 = 8; U16 = 0) 4개 포르투갈 클럽 그리고 20 sessions (U12 = 4; U13 = 4; U14 = 6; U15 = 3; U16 = 3) 4개 스페인 클럽이다.

 

축구 훈련의 메인 훈련 두 가지는 의사 결정이 포함된 훈련과 의사 결정이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두 가지 훈련은 아래 그림과 같이 항목화 될 수 있다.

 

능동적 의사 결정

- 스킬 (능동) : 상대방과 대치하는 소규모 그룹 내에서 능동적인 결정을 하는 것

- 한 방향 게임 : 소규모 그룹에서 상대 라인을 향해 게임하는 것 (e.g 2대1)

- 스몰 사이드 게임 : 양 방향 게임, 하지만 선수 숫자, 규칙, 골, 움직이는 구역에 따라 규칙이 다름

- 포제션 게임 : 주요 목적은 득점이 아니라 공을 소유하는 것

- 게임 국면 : 대규모 그룹 내에서 상대 라인을 향해 게임하는 것

 

능동적이지 않은 의사 결정

-피트니스 : 기술적 전술적 스킬에 초점을 맞추지 않은 훈련 (웜업, 쿨다운, 컨디셔닝)

-테크닉 : 상대방이 없는 상황에서 독립적 기술 

-스킬 (능동적이지 않음) : 실전 상황의 기술적 전술적 스킬과 독립되어 있는 상황

 

트랜지션

-연습과 휴식 혹은 코칭 전환 국면 : 수분섭취, 스톱 후 코칭

축돌이 : 김기현
유럽축구연맹/독일축구협회 B라이센스 지도자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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