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28. 23:19ㆍ축구논문
유소년 축구 트레이닝 중 비활동 비율
요약
U14-U17 호주 유소년 트레이너는 몸풀기, 공 소유 게임 등 훈련을 구조화 한다
평균적인 트레이닝 시간은 81분이고, 게임 형태의 훈련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33분, 41%)
훈련의 3분의 1 정도 유소년 선수들은 정적인 상황에 있었다.
트레이닝 훈련 간 게임 형태의 비중이 높아졌고, 트레이너의 코칭 비중은 끝 무렵 낮아졌다.
트레이닝에서 트레이너의 태도는 유소년 선수들이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 결정적이다. 연구팀은 호주 유소년 훈련 및 트레이너의 태도를 조사하고 서술했다. 유소년 영역의 전형적인 훈련은 개별적으로 혹은 소규모 그룹으로 공을 가지고 몸을 푸는 훈련 부터 시작한다. 훈련 간 게임형태의 훈련 비중이 늘어났다. 연구의 중요한 발견은 전체 훈련에서 선수들이 능동적으로 활동하지 않은 시간이 비교적 많았다는 것이다. 훈련 3분의 1 이상 선수들은 능동적 활동을 가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트레이너가 훈련을 멈추고 피드백을 했기 때문이다. 연구 팀은 집중적 코칭 뿐만 아니라 트레이닝 간 적은 중지를 통합하는 것을 추천했다. 이 방법을 통해 선수들은 자주 게임상황에서 그들의 경기 방식을 복기했다.
Inaktivität(정적) : 스톱, 코칭, 수분 보충, 휴식 후 다시 재개, 스톱 후 다시 재개, 코칭 후 다시 재개
Übungsform 비교적 독립적 기술 훈련
Spielform 게임 형태
Inaktivität 비활동
Übergangsphase 전환국면
트레이너의 태도
독립적 기술 훈련간 트레이너는 다른 형태의 훈련보다 더욱 많은 피드백을 줬다. 이는 선수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여지를 많이 주지 않을 수도 있다.
유소년 훈련간 정적인 순간이 많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훈련 단계 "볼 소지 게임 형태"및 "게임 / 교육 및 학습 단계 훈련"은 플레이어 비활동 비율이 가장 높았다. 트레이너는 지침을 제공하거나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평균 6-8 회 활동을 중단했다. 코치들의 빈번한 중단이 학습 과정에 도움이되는지 다시 생각해야한다고 연구 저자들은 비판했다. 상황에 맞는 "멈춤/스톱"은 스스로 판단하는 시간을 주는 대신 효율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치는 코칭이 모든 선수에게 중요한지, 자신의 결정이 선수들의 기회를 박탈하지 않는지 여부를 항상 확인해야한다.
축돌이 : 김기현
유럽축구연맹/독일축구협회 B라이센스 지도자자격증
koreaemile@gmail.com
http://trainertalk.net
https://brunch.co.kr/@kamugo92
출처 : https://www.dfb-akademie.de/studie/training-im-nachwuchsbereich-so-laeuft-es-wirklich/-/id-1500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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