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찬스 만들기 (2)

득점찬스 만들기 (Herausspielen von Torchancen und Toren) - 2

1.1 구성

 

-3대 1 패스

-투 터치

-프레싱 상황 벗어나기 : 패스 각도 만들기, 압박 상황에서 자유로운 공간으로 패스

 

여기서 무엇을 배워야하는가?

 

1. 공을 가진 사람은 상대방을 끌어들인다 (Gegner locken)

2. 상대방은 그림자 (Deckungsschatten) 을 만들어 패스 경로를 하나 차단한다

3. 공을 가진 사람은 제 3자에게 (zum dritten Mann) 패스를 한다

4. 패스 후 바로 패스 각도를 만들어야한다 (Spiel und geh)

5. 공을 받은 선수는 새로이 상대방을 끌어들인다 (Gegner locken)

 

유의해야 할 부분 : 압박 상황에서 공과 몸을 멈추는 것, 상대방을 향해 너무 길게 볼 터치를 하는 것 

 

 

1.2 구성

- 3:1 상황 --> 다른 필드로 패스 --> 새로운 3:1 상황

 

1.3 구성

-3:1 상황 --> 패스로 제 3자 겨냥 --> 라인 넘어서서 볼 받기

 

 

1.3 구성과 마찬가지로 3대1 패스 이후 한 선수가 라인을 벗어나며 공을 받는다. 이는 페널티 박스 근처에 위치한 공격수들에 대한 신호다. 3대 1 패스 이후 라인을 벗어나며 공을 받는 선수의 시선은 깊어야 한다.

3:1 상황 풀기

그림 1 : 미드필더가 공격수에게 패스를 했을 때, 공격수는 바로 2대1 패스를 시도해 페널티 박스로 이동한다. 2대1 패스의 전제조건은 상대 수비수가 첫 번째 공격수에게 지나치게 빠르게 붙을 경우다

그림 2: 미드필더가 공격수에게 패스를 했지만, 2대1 패스 각도가 가능하지 않을 때, 뒤로 공을 내준 뒤 침투하는 제 3자에게 바로 패스를 하는 것이다. 상대 수비수의 위치, 속력과 우리 미드필더의 위치 속력에 따라 공을 내 주는 방향과 스피드를 달리할 수 있다

그림 3 : 상대 수비수가 움직이지 않을 경우, 교차되는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수를 공략한다

 

3.1 구성

-4대 2 

-측면 통하기

 

3.2 구성

-안 쪽으로 드리블

-슈팅, 볼 근처 공격수와 콤비네이션, 볼 멀리 있는 선수에게 스루패스

 

측면을 통한 공격

 

측면 공격수의 움직임

 

측면 공격수는 수비수 등 뒤로 스프린트를 하며, 상대 측면 수비수와 중앙 수비수 사이 공간에서 패스를 요구할 수 있다. 패스가 가능한지 상황을 판단한 뒤 패스가 가능하면 스프린트를 계속한다. 수비수들이 뒤로 물러남으로 인해 스루 패스의 각도가 불가능하다면 뒤로 처져 패스를 받고 안쪽으로 드리블을 시도한다.

 

볼 소유자의 패스옵션

 

볼 소유자는 스루 패스를 하거나, 처진 측면 공격수의 발 앞에 패스를 한다.

 

* 스루패스, 즉 상대 페널티 박스에 도달한 즉시 슈팅을 할 수 있는 패스가 제 1번 선택지어야 한다. 상대 수비수 공간이 벌어져있어서 성공한다면 좋은 것이고, 상대가 공간을 좁히거나 뒤로 물러난다 하더라도 우리 측면 공격수가 조금 더 깊은 곳에서 공을 받아 1대1을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 수비수가 뒤로 물러나지 않았는데 미리 사이드로 패스를 하는 것은 상대팀을 도와주는 것이다. 

 

크로스 시 페널티 박스로 쇄도

 

측면 공격수는 아군과 상대방의 위치에 기반해 어떤 동료 선수가 패스를 받을 수 있고 슈팅을 할 수 있을 지 알아야 한다. 중앙 공격수는 크로스가 올라갈 때 언제 달려야 하는지 타이밍을 맞춘다. 상대 수비수 뒷 공간으로 빠르게 달려야 하는지, 첫 번째 포스트 혹은 두 번째 포스트로 달려야 하는지

 

안쪽으로 드리블 하는 옵션

 

측면 공격수는 안쪽으로 드리블을 할 때, 슈팅, 오버래핑과 패스 사이 선택해야 한다.

 

축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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