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2022 월드컵 보고서: 넓은 공간을 활용한 크로스

2023. 5. 27. 07:27축구논문

FIFA 2022 월드컵 보고서: 넓은 공간을 활용한 크로스

 

1. 2022년에 선호하는 소유권 외 형태로 미드 블록의 사용이 더욱 보편화되면서 넓은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많아졌고 일부 팀은 이 공간을 활용하여 찬스를 만드는 데 매우 효과적임을 입증했다.

2. 2018년 25골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2022년 FIFA 월드컵에서는 45골이 크로스로 득점되었습니다. 또한 크로스를 통한 골 시도도 12% 증가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3. 크로스로 인한 득점 효율성은 2018년 12.6%에서 2022년 20%로 증가했습니다. 즉, 카타르에서 크로스를 통한 득점 시도 5회 중 1회가 득점으로 이어졌습니다. 2018년에 비해 오른쪽 측면(+14)과 왼쪽 측면(+8)에서 크로스로 인한 골이 크게 증가했다.

4. 2022년에 밀어넣는 크로스는 38%(+79) 증가한 반면 드리븐 크로스는 4년 전에 비해 47%(-197) 감소했다. 또한 컷백 크로스로 득점한 골의 수도 2018년 2개에서 2022년 7개로 증가했다.

5. 2022년 월드컵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은 점유율을 높이고 넓은 지역에서 크로스 기회를 만들기 위해 더 적은 프로그레션을 사용했다.

6. 공이 크로스 후 페널티 지역에 있을 때 페널티 지역에 있는 선수의 평균 수는 3.3명이었다.

7. 결승에 진출한 두 팀 모두 모두 높은 비율의 크로스를 성공시켰고 이를 바로 골 시도로 전환시켰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모두 페널티 지역에 있는 선수의 수가 적어 효율성을 더욱 강조했다.

 

 

 

자료출처: https://www.fifatrainingcentre.com/en/fwc2022/technical-and-tactical-analysis/use-of-wide-areas.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