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0. 19:15ㆍ축구전술
새로운 축구 철학 관계주의
축구 전술은 수년에 걸쳐 발전해 왔으며 끊임없이 한 접근 방식에서 다른 접근 방식으로 전환했다. 혼돈과 질서 사이의 균형은 1-2-7 포메이션의 전면 공격에서 WM과 같은 조직화된 시스템의 탄생, 네덜란드 토탈 풋볼에서 사키의 수비 원칙에 이르기까지 항상 유동적이었다. 최근 몇 년 동안, 포지션 플레이의 지배는 전체 전술적 지형을 질서를 향해 더욱 밀어붙였고, 축구 게임을 체스 게임으로 변모시켰다. 그러나 구조나 아이디어에 신경 쓰지 않고 플레이어 간의 개별 관계에 더 관심을 두어 공격할 때마다 서로 완전히 다른 새로운 구조를 만드는 새로운 철학이 등장했는데, 이 철학을 관계주의라고 한다.
기능적 플레이라고도 알려진 관계주의는 팀이 경기장에서 구성되는 방식을 바꾸는 새로운 철학이다. 이 철학은 경기의 혼돈을 포용하고 선수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팀원들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의 포지셔닝은 훨씬 더 자유롭고 역동적이며 팀 구조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다. 이는 남아메리카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플루미넨세의 Fernando Denise나 그레미우의 Renato Gaucho와 같은 관리자들에 의해 인기를 얻은 철학이다.
특히 유럽의 대부분의 팀은 현재 과르디올라, 사리, 아르테타, 투헬과 같은 감독처럼 포지션 플레이를 기반으로 축구를 한다. 포지션 플레이의 주요 아이디어는 선수에게 지정된 구역을 지정하고 각 개인의 움직임이 전체 팀의 구조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포지션 플레이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비판을 받는데, 그 중 하나는 플레이어가 본질적으로 팀의 전체 조직을 위해 기능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특정 요소가 제거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관계주의가 등장하여 플레이어에게 힘을 되돌려주고 균형의 추를 질서에서 혼돈으로 되돌려 놓는 것이다.
축구 전술의 변화는 질서에서 혼돈으로, 다시 질서로, 그리고 이제 다시 혼돈으로 돌아가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포지션 플레이의 지배는 관계주의에 자리를 내주었으며, 이는 플레이어 간의 개별 관계에 더 관심을 갖고 공격할 때마다 서로 완전히 다른 새로운 구조를 생성한다. 관계주의에는 패턴이 있지만, 선수가 어디에 있고 어떤 공간을 공격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은 훨씬 적습니다. 하지만 선수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팀원들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더 관심이 있다.
포지션 플레이의 지배
최근 몇 년 동안 포지션 플레이의 지배는 축구 전술의 지형을 변화시켰다. 펩 과르디올라와 같은 감독들에 의해 대중화된 이 접근 방식은 선수들을 위한 지정된 구역을 강조하고 구조와 조직에 중요성을 부여한다. 아이디어는 각 개인의 움직임이 전체 팀의 구조에 도움이 되며 플레이어는 지정된 구역 내에서 자유롭게 회전한다는 것이다.
이 접근 방식은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지만 플레이어가 본질적으로 팀의 전체 조직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플레이어의 창의성의 특정 요소를 제거한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그러나 포지션 플레이는 마우리시오 사리, 미켈 아르테타, 토마스 투헬과 같은 감독들이 이 접근 방식을 사용하면서 유럽 대부분의 팀 기반이 되었다.
현대 축구 전술은 종종 체스와 비교되며 감독이 특정 플레이를 스크립팅하는 경우 포지션 플레이는 이를 한 단계 더 끌어 올린다. 감독은 어떤 공간이 비워질지 알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는 것은 플레이어에게 달려 있다. 전반적으로, 포지션 플레이는 축구의 전술적 지형을 질서를 향해 더욱 밀어붙였고, 창의성은 구조에 자리를 내주고 감독의 아이디어는 선수의 자질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졌다. 그러나 우리가 보게 될 것처럼 균형을 혼돈으로 되돌리는 새로운 철학이 등장하고 있다.
관계주의의 등장
기능적 플레이라고도 하는 관계주의는 전반적인 팀 구조보다 경기장에서 선수 간의 개별 관계를 우선시하는 새로운 축구 철학이다. 팀이 공격할 때마다 완전히 다른 새로운 구조를 만들어 경기의 혼돈을 포용하는 철학이다. 이 접근 방식은 플레이어에게 힘을 돌려주고 균형을 혼돈과 창의성으로 되돌린다.
남미에 뿌리를 둔 관계주의는 페르난도 데니스, 레나토 가우초 같은 감독들에 의해 대중화되었고, 카를로 안첼로티, 루치아노 스팔레티 같은 감독들과 함께 서서히 유럽으로 진출하고 있다. 플레이어가 어디에 있고 어떤 공간을 공격할지에 대한 관심보다는 오히려 어떻게 움직이고 팀원들과 연결되는지에 더 관심을 갖는 철학이다.
가장 순수한 형태의 관계주의는 거리 축구와 비슷하다. 플레이어는 방황하고 팀원 무리는 피치 한쪽에 나타나고 다른 영역은 완전히 비어 있다. 기술과 드리블이 장려되며 언제든지 공격이 발생할 수 있다. 많은 위치적 자유가 있을 수 있지만, 선수들은 여전히 준수해야 할 역할이 있으며, 수비수, 스트라이커, 미드필더 모두 팀 전체를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한다.
관계주의의 핵심 원칙 중 하나는 1-2라고도 알려진 주고받기다. 여기에는 미드필더가 더 유리한 위치에서 공을 다시 받기 위해 사납게 앞으로 달려가기 전, 공을 앞으로 패스하는 것이 포함된다. 타이밍이 중요하며 플레이어는 패스를 하기 위해 완벽한 순간을 기다려야 한다. 관계주의 플레이의 또 다른 패턴은 대각선이다. 대각선은 팀 옵션을 제공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IevycgbLct0&t=398s
축돌이
UEFA B
2차출처: http://trainertalk.net/bbs/board.php?bo_table=theorie&wr_id=527
원문: https://soccercoachtheory.com/is-relationism-the-next-big-thing-in-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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