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겐 프레싱의 잘못된 설명
게겐프레싱의 잘못된 설명 게겐프레싱은 독일에서 파생되었고 어느 팀 특유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게겐프레싱은 공을 빼앗겼을 시에 즉각적으로 공을 빼앗는 시도를 말합니다. 1명이 상대 진영이 아니라 우리 진영에서 공을 빼았겼을 시에 공을 바로 되찾으려는 행위나 시도도 게겐프레싱입니다. 박문성 해설위원님께서 Gegenpressing은 ~에 대항하는 압박이라고 뜻을 설명하셨는데 이는 잘못된 설명입니다. 전치사인 gegen과 명사인 pressing이 합쳐져 명사화 됬음에도 불구하고 ~에 대항하는 압박이라고 ~에라는 표현을 덧붙이셨습니다. 올바르게 직역하면 Gegenpressing은 압박에 대항함이라는 명사입니다. 독일 내에서도 이 용어가 위처럼 잘못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일 축구 용어인 역습(Gegenang..
202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