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축구 선수 부상 부위 차이
남녀축구 선수 부상 부위 차이 본 연구는 같은 클럽 엘리트 남녀 축구 선수들 사이의 부상을 비교하는 것이 목표였다. 스페인 1부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2010~2015년 다섯 시즌 동안 전향적 조사를 했다. 남녀 선수의 시즌 간 훈련과 경기 시간 및 훈련과 경기 내 부상 빈도수를 비교했다. 남자 선수의 운동량이 20% 이상 많았고 4.82 배 더 높은 타박상 발생률로 인해 훈련 및 경기 내 부상 발생률은 남자 선수들이 30~40 % 높았다. 근육과 관절 및 인대 손상과 관련된 부상 발생률 차이는 없었다.여자선수의 무릎과 발목 인대 중증의 발생률이 5.36 배로 높았다. 남자 선수의 햄스트링 염좌와 탈장은 각각 1.93배, 11.10배 많았다. 반면 대퇴 사두근 염좌와 전방 십자 인대 파열..
202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