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이야기] 스벤 미슐린타트에게 스카우트란? -2
스벤 미슐린타트에게 스카우트란? -2 ZEIT: 미슐린타트씨는 아스널에서의 직책이 재능을 발견하는 것만은 아니죠? Mislintat: 네, 저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그롭의 일원 중 한명입니다. "Head of recruitment"란, 재능을 발견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들을 책임져야만하죠. 도르트문트와 비슷합니다. 악셀 자가두는 우리가 파리 셍제르망에서 데리고 왔고, 산초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데리고 왔습니다. 에이전트, 선수들과 그들의 부모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제 임무입니다. 자가두의 아버지는 저에게 말하더군요. "아들만큼 신경 써달라"구요. ZEIT: 어느 경기장에 감독을 데리고 가나요? Mislintat: 한 선수를 위해 감독을 외국에 5번 보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201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