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전술] 공을 잃었을 경우 후퇴 아니면 게겐프레싱?
공을 잃었을 경우 후퇴 아니면 게겐프레싱? 공격에서 수비로 전환하는 국면에서 공을 잃은 팀은 일반적으로 즉각적으로 프레싱을 하거나 후퇴하는 방법이있다. 공을 잃은 팀은 여러 상황에 따라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 적합한 기준이 필요하다. 그 기준은 세가지이다. 첫번째는 공을 잃은 장소다. 어태킹 써드 지역보다 수비, 미드필더 지역에서 공을 잃었을 경우 더욱 높은 위험이 수반된다. 그리고 수비, 미드필더 지역에서 공을 잃었을 경우 주로 '상대팀 공격을 지연하며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적 과제이다. 공을 측면에서 잃었을 경우보다 중앙에서 잃었을 경우 공을 획득한 팀이 다양한 공격패턴으로 공격할수있다.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사리의 나폴리는 공격작업시 선수 간 간격을 10m정도로 유지한다. 공을 잃었..
201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