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학] 축구 훈련 -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이유
축구 훈련 -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이유 축구경기간 비순환적 유ㆍ무산소 운동이 90분간 반복됩니다. 유산소 운동 시 우리의 몸은 최대치의 혈액을 심장에 보냅니다. 심장에 유입되는 혈액양이 많아질수록 심장벽은 이를 수용하기 위해 늘어납니다. 트레이닝을 지속한다면 심장벽이 커지고 넓어집니다. 심장벽이 늘어나면 심장이 뛸 때마다 많은 혈액을 수용할 수 있고 이전과 비교하여 적은 심장 박동으로 필요한 혈액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습니다. 저강도 유산소 트레이닝 지속 시 심박출량 증가 및 일상생활 때 심박수 감소가 나타납니다. 일반인들이 분당 60~80회의 심박수를 가진 반면 운동선수들은 평균 50회 내외의 심박수를 가집니다. 박지성 선수의 분당 심박수는 38~40회 정도입니다. 운동선수들은 ..
201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