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7. 10:22ㆍ축구전술
축구전술 - 전술을 수행하는 선수의 특성 - 도메니코 테데스코
전 분데스리가 선수와의 인터뷰에서 기억나는게 있습니다. 그는 4-4-2 (마름모형)에서 8번으로 자주 플레이 했습니다. 상대방 측면 수비수가 공을 가질때마다 그는 뛰쳐나가서 그 선수를 프레싱 해야했죠. 그는 공을 빼앗은적이 없었고 이 행위를 무척 싫어했습니다.
Tedesco:
하지만 그가 그런 포지션이었다면 해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트레이너로서 그것을 어떻게 이해시켜야 할까요? 이러한 것이 100번도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하려면?
Tedesco:
중요한 문제입니다. 섬세한 감정이 필요해요. 이 선수의 특징이 무엇인가? 그가 이것을 할수 있을까? 혹은 이러한 행위를 할만한 힘이 있을까? 그의 공격적 능력이 발휘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다른 식으로 보완할수 있을까?
2명의 공격수와 4명의 미드필더가 마름모형으로 있습니다( 파란색 팀) 상대 측면 수비수에게 공이 갈때마다 파란색 공격형 미드필더 선수는 마름모에서 나가 압박해야합니다. 이것은 중앙에 우리가 4명이 있고 상대방 선수들이 대부분 2명이나 3명일때 의미가 있습니다. 압박을 하러 나간 빈자리는 다른 선수가 매꿔줘야합니다. 하지만 공격수에게 이렇게 말할수도 있습니다. 상대 중앙 수비수가 측면으로의 패스 길이 없다면 대부분 다시 다른 중앙수비수에게 패스를 할 것입니다. 그럼 다른 공격수가 압박을 하는거죠.
Chrisitan Heidel이 말하기를, 당신은 선수들을 당신의 전술계획에에 융화시키는 것을 매우 잘한다고 합니다. 당신은 방금 설명했던 것 처럼 선수들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인가요?
Tedesco:
네, 선수들은 이것을 이해하고 행해야만합니다. 예를 들어서 당신이 나의 마름모형 미드필더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상대방 중앙수비수가 측면수비수에게 패스할때마다 당신은 뛰쳐나가 그를 압박해야만 합니다. 저는 이제 이렇게 말할수 있죠. 이것이 내 계획이라고. 끝 하지만 트레이닝에서는 다르죠. 처음에는 그가 그것을 할것이고 두번째 세번째 하고나면 숨을 가쁘게 쉴것입니다. 4번째에는 그는 존나 하기 싫겠죠. (은어사용)
피곤해서 그런건가요?
Tedesco:
아뇨 단순히 하기 싫어서입니다.
이러한 트레이너들도 있죠. 당신과 완전 다른 방식으로 "너희들 스스로를 이겨내야지!"
Tedesco:
제가 그것을 볼때 마름모형 미드필더 8번 선수에게 묻습니다. 뭐가 문제야? 길이 너무 길어요! 그럼 우리는 토론을 합니다. 저는 이렇게 말할수 있죠. 그렇다면 처음부터 넓게 서 있자. 그럼 선수가 이거 의미 없는 짓 아니에요? 라고 말하면 그럼 제가 다시 묻죠 무슨 일이야? 공격수가 너를 도울거고 너는 3번 나가는 것이 아니고 5번 나가야돼. 그리고 팀 전체의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해 시도합니다 . 이게 중요합니다. 트레이닝에서도 선수가 네 라고 대답한다면 게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말이죠?
Tedesco:
전술 트레이닝 즉 우리는 비디오들을 보고 이것을 필드에 적용해야합니다. 그것에 관하여 저는 묻죠. 우리가 뭘 해야할지 감이 와? 이거 할수 있겠어? 만약 그들이 동의 한다면 기억하고 이것은 경기에서 행해져야 합니다. 경기장에서 행해지지 않았고 그 이유가 상대가 우리가 예측하지 못한 것을 했다면 이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 트레이너 팀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반응해야만 합니다. 상대방이 우리가 예상한대로 플레이했지만 잘 안됐을 경우 다음날 물어봅니다 뭐가 잘 안됬었고 뭐가 문제였지? 그럼 우리는 다시 그것을 발전시켜아합니다 그러나 선수들은 항상 말할 자격이 있습니다. 이거 잘 안됐고 다른게 필요합니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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