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학] 제트헬스&신경운동학(Z-Health)

2018. 10. 14. 01:48축구훈련

 [트레이닝학] 제트헬스&신경운동학(Z-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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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운동트레이닝은 기존 피지컬 트레이닝의 진보된 개념으로서 뇌과 중추신경계를 이용함으로써 퍼포먼스의 질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신경운동트레이닝은 선수의 신체와 뇌 사이의 연결에 초점을 맞춥니다. 재활, 예방 그리고 퍼포먼스적 접근으로서 미국의 신경과학인 'Z healt(제트헬스)'의 철학에 기반합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은 움직임을 완벽히 해냅니다. 완벽한 움직임은 최상의 퍼포먼스를 이끕니다. 그렇다면 완벽한 무브먼트란 무엇이며 어떻게 트레이닝 할수 있을까요?


완벽한 움직임을 이끌어내기 위해 최고의 무브먼트 소프트웨어를 뇌 속에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최고의 뇌를 가지기 위해 신체(말초신경계)명백한 신호를 신체(말초신경계)로부터 받는 것과 세가지 계통이 필요합니다. 최고 무브먼트 소프트웨어는 신호수용(인풋)을 통해 최상의 퍼포먼스(아웃풋)을 이끌어냅니다. 


  • 시각기관
  • 전정기관
  • 자기수용감각

위 세가지 계통은 명백한 서열이 존재합니다. 눈과 시각계는 잠재적으로 인간의 모션과 안전을 위한가장 중요한 감각기관입니다. 귀 내부의 전정기관과 결합하여 우리는 공간을 항해합니다. 인지,정확성,안정성 그리고 각 움직임의 균형이 이 세가지 계통을 묶어줍니다. 이 세가지 계통은 움직임을 통제하는 뇌 지역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우리의 뇌는 이 정보를 수용하고 동적인 아웃풋을 결정하기 위해 분석합니다.


비젼, 특히 스포츠 영역에서 트레이닝 가능한 다양한 시각적 능력이 존재합니다. '비젼'은 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뇌에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뇌를 통해 트레이닝 할수 있습니다 - 신속한 시선 변경과 가까운 곳과 먼 곳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주의력 분산), 중추적인 인식의 스피드(상황인식). 해당 능력들이 발전한다면 신체는 더욱 효율적으로 움직일뿐만 아니라 상황을 더욱 빠르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이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력에 의해 몸이 넘어지지 않게 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무게 중심의 변화를 인지하고 몸의 변화를 수정할 수 있는 인체의 반사가 필요합니다. 이런 인체의 반응을 가능하게 하는 기관이 바로 전정기관입니다.  모든 인간의 움직임은 이 기관과 관련이 있고 이것의 신호의 질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신경적으로 눈과 이 기관은 자세 조정에 매우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정 자세를 담당하는 근육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뜻입니다. 불특정한 요통은 나쁜 신호에 의한 결과일수도 있습니다. 오직 신호의 질의 개선을 통해 개선된 동적 아웃풋을 이끌어낼수 있습니다.


자기수용기는 신체의 모든 신경말단 부분의 데이터를 포함합니다. 이것은 뇌에게 공간을 움직일수 있는 필수적인 정보를 뇌에 전달합니다. 다양한 신경말단은 뇌로 전달되어 분석, 해석되어 무브먼트 아웃풋으로서 현실화됩니다. 자기수용기는 그러므로 움직임의 질과 관련이 있습니다. 더욱 정확한 정보일수록 반응은 더욱 능률적이고 구체적으로 나타납니다. 


만약 이 정보가 잘못되었다면 뇌는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힘듭니다. 그러므로 뇌는 안전장치를 발동합니다. 이것은 무브먼트, 힘과 반응속도의 범위내에 퍼포먼스의 급격한 저하를 초래합니다. 왜냐하면 뇌의 시각에서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수용기를 훈련 한다면 안전을 위한 조건 반사는 감소합니다. 결과적으로 선수는 더욱 강하고 효율적으로 힘을 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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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uro-athletic-trai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