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논문] 남자 유소년 축구에서 FIFA 11+ 웜업 프로그램의 효과 -집단 무작위 통제 실험

2019. 3. 21. 06:33축구논문

요약



FIFA 11+는 14세와 그 이상 축구선수들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구조화된 웜업 프로그램을 특수 제작했다. 그러나 프로그램의 효능은 일반적으로 거의 없었고 남자 유소년 축구선수들과 아프리카 선수들 대상으로 테스트되어야 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라고스 주니어 리그 남자 청소년 축구 선수들의 부상 위험을 줄이는데 FIFA 11+ 프로그램의 효능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집단 무작위 실험이 생성되었다. 14-19세 414명 선수들이 속해있는 20팀들을 추출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었다. 실험집단은 FIFA 11+ 웜업 프로그램을 트레이닝 세션간 실시했고 통제집단은 일반적인 웜업을 했다. 참여한 팀들은 6개월 리그 시즌 간 매주 방문하여 두 그룹의 부상당한 선수들을 평가했다. 다양한 유형에 의해 부상이 노출되었고 특수 하체 상해들이 많았다.



lower extremities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두번째 결과들은 부상과 관련한 몸의 위치, 병인학(신체에 부상을 일으킨 원인), 중증도이다. 종합적으로 130번의 부상이 발생했고 416명 선수들 중 104명 선수들에게 나타났다. 일차 결과를 기반으로 봤을 때 FIFA 11+ 프로그램은 현저하게 실험집단의 부상 비율이 감소했다. 그러나 두번째 결과를 기반으로 했을때 부상 감소는 통계의 신뢰성 레벨에 도달하지 못했다. FIFA 11+programme은 유소년 나마 선수들의 부상 비율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소개

 

FIFA 11+ 웜업프로그램은 광범위한 웜엄 프로그램으로서 정적 그리고 동적 무브먼트를 통해 근육 스트렝스, 신체 운동 인식과 신경근 통제 개선을 지향한다. FIFA 11+는 최근 축구에서 이용가능한 몇 안되는 구조화된 부상 방지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노르웨이의 젊은 여성 축구 선수들 (FMARC, 2013; Soligard et al., 2008; Steffen et al., 2013)의 무작위 통제 실험(RCTs)에서만 시험 되었기 때문에 그 효능은 아직 문서화되어 있지 않다.


 Soligard et al. (2008)은 FIFA 11+를 수행 한 팀의 부상률이 전반적으로 32 % 감소했다고 보고하고 Steffen 외에도 (2013)은 2 차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72 %의 전체적인 중대한 부상 감소를 보고했다. 10대 남성 축구 선수의 부상을 줄이기 위한 FIFA 11+ 부상 예방 프로그램의 유효성에 대한 무작위 통제 실험은 아직 부족하고 아프리카 선수들의 부상 발생을 최소화하는 효과는 알려져있지 않다.


그러므로 집단 무작위 통제 실험을 계획하고 FIFA 11+웜엄 프로그램의 효능을 나이지리아 라고서 남자 유소년 선수들에게 검증하기로 했다.



나이지리아 라고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통계와 관련한 부분이 많아 요약적인 내용만 부분 번역했습니다. 아래 웜업 프로그램 내용 첨부했습니다.

 

FIFA 11+ 웜업 프로그램 : https://www.dfb.de/fileadmin/_dfbdam/16991-Elf-Plus-Plakat.pdf

FIFA 11+ 웜업 프로그램 메뉴얼 : https://www.dfb.de/fileadmin/_dfbdam/16988-Elf-Plus-Manual-Deutsch.pdf


자료 출처 : http://trainertalk.net/bbs/board.php?bo_table=thesis&wr_id=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