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논문] 신경근 움직임 통제 개선을 통한 부상방지 5

축구논문 - 신경근 움직임 통제 개선을 통한 부상방지 5

외부로부터 작용받는 요소들은 트레이싱 과정에 고려되어야 하고 트레이닝은 개별적으로 선수들, 전제조건, 환경이 알맞게 조성되어야한다. 안정적인 동적프로그램을 위해 습득된 능력은 지속적으로 훈련 되어져야한다. 이에 상응하여 Konditionelle Zustand(컨디션 상태)가 이용가능해야한다. 이런 과정을 위해 외부 조건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유기체와 외부 조건을 통해 생성되는 동적 행동의 다양한 피드백은 움직임을 실행하는데 필수적인 전제조건이고 인식과 움직임이 기능적인 단위를 가진다. 인식과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일치하고 말초 신경계와 중추 신경계의 상호작용의 종합적인 결과다. 트레이닝 과정은 의식적으로 이런 요소들을 고려하여 계획되고 수행되어져야한다.

운동선수들은 일반적 그리고 종목의 특수성이 고려된 동작을 안정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가동해야한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방해받지 않아야한다. 무엇보다 선수들에 의해 늦게 인식되고 제 시간에 예측되지 않은 고대하지 않은 행동들과 변수를 미리 계산해야한다. 이런 방해요소는 넘어짐과 부상을 초래한다, 왜냐하면 신경근 통제가 제대로 수행되었지 않았기 때문이다. 

팀 스포츠에서 예측하기 힘든 외부조건(Exafferenz)은 주로 상대팀에 의해 발생한다. 엘리트 스포츠에서 부상을 예방하는 훈련의 목표는 특수한 훈련프로그램을 통해 예측가능한 외부요소의 범위를 줄이는 것이다. 이는 다양한 압박아래 감각운동적 트레이닝이 수행됨으로써 성공할수있다. 즉, 개별적인 움직임 과제는 다양한 압박조건 아래에서 해결되어야한다. 이런 조치는 트레이닝 요구에서 다양성을 증진시킬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예측능력을 개선시키고 트레이닝과 게임에서 더욱 개선된 신경근 통제가 가능하다. 

감각운동을 개발시키기 위한 트레이닝으로 종종 고유 수용성 감각적 트레이닝 도구인 아래와 같은 것들이 도입된다. 이런 트레이닝 도구는 기능적으로 공통점이 있다. 불안정한 환경을 통해 균형을 잡는 것이다. 이 연습을 통해 주로 복사뼈 관절 부위가 가동된다.

 

부상방지, 퍼포먼스의 궁극화는 하지만 복싸뼈 안정화만을 통해 지지받을수 없다. 고유 수용성 감각을 개선시키기 위해 위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훈련은

충분치 한다. 연구들은 밸런스를 잡는 것은 복사뼈 기능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지는 모르지만 무릎관절부상의 위험도를 낮추는 목적으로는 효과가 없다고 밝혔다

팀 스포츠에서 특수한 요구조건을 고려했을때 전형적인 다방면의 움직임을 위해 정적인 훈련은 거의 유용하지 않다. 불퉁한 혹은 평평한 다양한 바닥재질의 훈련은 인지적 주의력을 향상시키고 신경근적 수용을 발달시킨다. 새로운 트레이닝 원칙은 예측하지 못한 외부자극에 근거한다. 고르지 않은 지반구조에서 훈련하는 것이다. Hottenrott와 Suslik은 축구 훈련을 위한 포괄적인 감각운동 훈련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복잡하게 배열된 바닥의 불균일함은 시각계를 통해 조금만 예상될수 있다.

그러므로 의식적인 근육 교정 치료를 도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기능적인 "Feed-Forward-Mechanismen"이 결여되어 자세와 동적 안정성이 주로 무의식적으로 생성되어야 한다. 이는 바른 시간내에 이를 위해 복잡한 교정 메커니즘이 필요하며, 이는 매우 짧은 시간 내에서 실행되어야하고 높은 정보 처리 능력이 요구된다. 팀 스포츠에서 효과적으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영속적으로 예측 되지 않은 혹은 예측이 잘 안되는 상황에서 훈련이 진행되어야한다. 이에 상응하여 척추, 척추 및 대뇌 피질의 처리에 대한 높은 요구가 필요하다.

출처 : http://trainertalk.net/bbs/board.php?bo_table=thesis&wr_id=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