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논문 ] 신경근 움직임 통제 개선을 통한 부상방지-2

2019. 3. 6. 23:20축구논문


신경근 움직임 통제 개선을 통한 부상방지-2



중추신경계의 피로


스포츠 선수의 피로는 근육뿐만 아니라 중추신경계에 의해 발생한다. 중추신경계는 움직임수행을 조정하고 신체적 수용의 양과 질과 강도에 필수적인 신호를 제공한다. 중추신경계는 스포츠에서 퍼포먼스에 귀속한다고 말할수 있다. 특히 중추신경계적 피로와 약화과정은 부하 부족 및 과부하의 생성과 부상의 원인이 된다. 1편에서 언급했었던 높아지는 신근의 근육경직도는 피로의 증가에 의한 변화된 중추신경계의 작용이다.EEG를 통해 부하 상태 전후의 중추신경계의 활성화 작용을 알수있다. 


실험동안 개별적 무산소 역치대에서 뇌파 성능의 활동 증가는 운동 피질의 정신적, 신체적 피로를 나타낸다. 자전거 에르고 미터에서 알수있었던 것은 특수적이지 않은 중추계의 활동은 전체적으로 증가한다. 반면 최대 부하시 활성화가 특히 뇌 좌측 전두엽 영역에 집중되었다. 이 현상은 중추 신경계가 움직임을 조정하는 능력이 감소할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감각운동계


감각계는 정보 수용, 정보전달 그리고 정보처리가 필수적인 전체 신경계 구조를 포함한다. 근육운동과 감각의 통합적인 작동방식은 sensomotorisches System이라 칭한다. 감각적 자극을 수용하기 위해 시각기관, 전정기관, 고유 수용 감각기, 신경근 통제가 필요하다. 신경근계는 구심성 정보(afferente Information)의 답변으로서 무의식적인 원심성 수축(efferent)을 제어한다. 


신경근 통제는 활동적인 근골격계, 특히 근육과 뇌의 상호작용을 설명한다. 관절 주위 근육의 신경근 제어는 신장반사에 의해 지원된다. 개선된 감각운동 균형제어는 최적의 신경근 활동이서 나온다. 감각운동적 훈련은 신경근적 적응을 야기한다.


연구들은 신경근적 조정에서 생리학적인 적응은 높은 수준으로 특수하고 트레이닝 종류에 의해 직접적으로 정해진다는 사실을 밝혔다. 감각운동적 훈련을 위해 변화되는 코디네이션적인 훈련뿐만 아니라 명백히 부상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야한다. 신경근 조정의 퀄리티는 주기가 있는 또한 비주기적인 상황에서 빠르고 정확한 움직임 수행을 보여준다.


고유 수용 감각기는 감각적으로 공간에서 자신의 움직임을 알수있는 능력이다. 고유 수용 감각기는 관절과 관절 움직임 및 근육의 힘을 거쳐 중추계를 통하여 의식적 그리고 무의식적 구심성 정보를 처리한다. 대뇌피질에서 현재 관절의 위치와 근육의 힘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형성된다. 고유 수용 감각기 정보에 참여하고 있는 감각계는 관절수용기, 기계수용체, 골지힘줄기관과 근방추이다.


관절수용기는 관절의 위치와 움직임, 기계수용체는 피부의 압박과 진동, 골지힘줄기관은 힘줄의 긴장, 근방추는 근육의 길이와 길이변화에 반응합니다. 고유 감각기는 근육활동의 신경근 통제와 코디네이션에 중요한 토대이다. 감각운동을 통해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 작용하는 힘에 반해 관절을 안정화 시킬수있다. 또한 근육으로 힘을 전달하는 것도 지원한다. 부상 방지 및 코디네이션, 근육 능력은 관절 움직임의 신경근적 통제의 최적화를 통해 가능하다. 



개선된 코디네이션 능력이 고유 수용 감각기의 변화에 근거한다는 것은 학문적인 연구에서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감각적 신호의 선택 및 가중치를 최적화함으로써 코디네이션 능력의 향상은 설명할수 있다. 그러므로 "고유 수용 감각 훈련"이라는 말에 의문부호가 달린다. 감각운동 훈련 혹은 신경근육 훈련이 더욱 맞는 말이다.



출처 : http://trainertalk.net/bbs/board.php?bo_table=thesis&wr_id=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