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논문] 신경근 움직임 통제 개선을 통한 부상방지 4

2019. 3. 8. 17:50축구논문

신경근 움직임 통제 개선을 통한 부상방지 


말초계의 근육 피로는 중추 신경계의 약화와 관련이 있다. 그리고 이는 신경근적 통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수 있다. Reafferenz 원칙으로 인해 중추신경계의 움직임 통제는 느려지거나 막힐수 있다. 피로한 상태는 잘못된 코디네이션을 초래한다. 특히 예상치 않은 외부자극이 발생할때 주기적 혹은 비주기적 움직임 형태에서 부상위험이 높아진다. 중추신경계가 피로할때 요구되는 움직임의 수행이 제한된다.


원칙적으로 워밍업 후 중추신경계가 최적화로 활성화된다.. 반대로 스포츠 종목 특성의 과부하시 신경적 피로가 퍼포먼스의 질을 낮춘다. 중추신경계의 피로는 신체적, 심리적 피로와 연관된다. 그리고 느린 반응과 부정확한 움직임을 초래한다. 트레이닝 혹은 시합때 부상이 쉽게 발생하는 두가지 국면이 존재한다.


첫번째 국면은 부적절한 워밍업으로 인한 신체적인 부하가 발생한다. 두번째 국면은 선수가 신체적, 심리적으로 피로할때 시합이 끝나기 직전 강도이다. 중추 신경계 활성화가 과부하에 걸리면 퍼포먼스의 질이 감소한다. 활성화와 생리학적 퍼포먼스를 그래프로 표현했다. 





작업기억도 이런 방식으로 작용한다. 우리가 감각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식한 많고 다양한 정보들은 뇌의 필터링 기능(주의력 집중, 결정능력)을 통해 움직임에 중요하거나 중요하지 않은 정보들을 구별한다. EEG(뇌전도 : 신경계에서 뇌신경 사이에 신호가 전달될때 생기는 전기 흐름)를 통해 획득한 가장 최신 결과는 뇌에서 선택과 집중과정이 주의력 능력 하락으로 인해 방해받는다는 것을 나타냈다. 움직임 코디네이션에 있어 중요한 정보의 양을 움직임 조정에 더 이상 통합할수 없게된다. 예측능력이 감소하고, 움직임에서 실수가 나타난다.


종합해서 결론낸다면, 스포츠 종목 특성의 워밍업은 중추 신경계 활성화를 최적화 시킬 뿐만 아니라 신경근 통제를 개선시킨다. 이와 함께 궁극적인 퍼포먼스에 도달할수 있다. 운동 시간이 길어진다면  피로가 증가하고 중추신경계의 감소활동과 신경근적 움직임 통제가 어려워진다. 장기간 운동으로 인해 중추신경계가 약화되는 과정은 퍼포먼스의 질을 감소시키고 부상의 위험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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