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논문] 신경근 움직임 통제 개선을 통한 부상방지 3

2019. 3. 8. 00:12축구논문

신경근적 컨트롤과 움직임 조정

아래 그림의 모델은 유기체와 우주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나타낸 것이다.



모든 자의적인 동적 움직임은 예상되어져야한다. 움직임의 상상, 무엇보다도 체조, 다이빙, 리듬체조 종목에서 복잡한 움직임의 설계,는 예측되어야한다. 예측능력은 엘리트 스포츠에서 매우 실용적으로 중요하다. 축구, 핸드볼, 농구, 하키와 같은 스포츠에서도 예측 능력, 말초적 시각능력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예측하는 행동을 위하 몸이 기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소뇌와 대뇌의 영역과 관련이 있다. 스포츠 종목의 특성에 일치하는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연습함으로써 몸으로 기억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즉 '동적 기억력'을 부르는 것은 청각적, 시각적, 촉각적인 영향에 의해 방해될수 있고 중추신경계 조정과 메커니즘의 복잡한 수용을 대변하는 것이다.


대뇌피질 중앙에서 움직임이 수행되기 전, 움직임의 설계가 이루어진다. 움직임의 뉴련 입력은 가능한 정보의 양과 매우 강하게 연관이 있다. 어떤 특정적인 움직임을 위해 필요되는 정보가 존재하자마자 뇌는 이 움직임을 준비한다. 즉 대뇌피질은 움직임을 가능한 이른 시간에 설계한다.


중추 신경계가 활성화되는 지역의 수용은 현재의 요구와 관련이 있다. 중추신경계는 이에 상응하여 감각운동적인 심리적인 체계를 위한 생리적인 토대이다. 심리적인 측면은 감각운동적 퍼포먼스에 영향을 끼치거나 혹은 이를 확장시킨다. 새로운 동작의 습특은 중추 신경계적 활성화가 필요하다. 여러 피질 영약의 상호작용은 움직임 과제의 복잡성과 연관이 있다. 움직임의 수행이 복잡할수록, 외부적 영향 혹은 심리적인 상태에 의해 영향을 받기 쉽다.


그러므로 트레이닝의 목적은 방해받는 상황 속에서도 중추신경계의 안정적이고 기능적인 시스템을 통해 움직임을 구현하는 것이다. 신체는 afferent 신경회로를 통해 중추신경계에 정보를 보낸다. 이 자극은 처리되고 efferent 신경회로를 거쳐 근육에 명령한다. Reafferenz를 통해 재차 올바른 자극을 근육에 보내기 위해 수행된 움직임을 중추신경계가 점검한다.


움직임수행의 통제는 움직임 인식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곳에서 고유 수용 감각이 중요한 역할을한다. 예측할수 없는 외부자극, 즉 Exafferenzen는 움직임 수행에 매우 많은 영향을 끼친다. 이는 통제할수 없는 움직임의 뿐만 아니라 부상의 위험도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 뒷 배경에는 움직임은 의식적으로 통제될뿐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수행된다는 것에 있다. 또한 피로도는 움직임 조정에 있어 더욱 큰 변수를 만들어낸다. 신경근적 통제는 부상 예방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각 부상은 뇌가 감각의 정보를 처리하지 못한데서 기인한다. 느린 반응속도와 부정확한 움직임의 수행은 중추 신경계의 피로의 결과이다. 위 그림의 모델을 통해서 트레이닝의 요구사항에 관한 중요한 지식을 추론할수 있다. 외부에 의해 기인된 영향을 트레이닝 과정에 도입시키는 것을 강하게 고려해야한다. 그리고 트레이닝은 개별적인 상황에 맞게 적응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