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학] 바이에른 뮌휀과 독일 국가대표팀의 의사 Müller-Wohlfahrt의 부분 인터뷰
2019. 3. 29. 03:38ㆍ축구의학
ZEIT:
언제 당신의 손이 감지능력이 있다고 의식하게 되었나요?
Müller-Wohlfahrt:
대학에서 의학공부를 하는 동안 마사지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 당시에 근육을 더욱 잘 이해하게 되었고 각각 개별적 근육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당시에 인간의 몸을 더욱 잘 알게되었습니다.
ZEIT:
상처입은 근육을 어떻게 느끼시나요?
Müller-Wohlfahrt:
다음과 같은 생각을 가정합니다.
건강한 근육은 적합한 강도를 가집니다. 우선 건강한 부분에 손을 대봅니다. 그 다음 부상당한 부분에 손을 대고 상처입은 근육 혹은 근육섬유다발을 살펴봅니다. 부상당한 부위의 근육의 긴장도는 일반적으로 높아져있습니다. 그 안에 부상을 보호하는 자연적인 메커니즘을 봅니다. 이것은 첫 방향 설정을 가능케합니다.
여기서 저는 구조적인 근육부상(근육 경직)인지, 기능적인 근육부상(척추에서 신경전달 이상으로 인한 근육의 과도한 작동)인지를 위해 근육섬유의 불규칙성을 살펴봅니다.
http://trainertalk.net/bbs/board.php?bo_table=foreign&wr_id=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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