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축구 리그 1등 보되글림트 분석

2022. 3. 30. 11:37축구전술

FK Bodø/Glimt - 노르웨이의 하이 플라이어

Bodø 에 있는 추구팀은 이제껏 리그 타이틀 한 개를 가져왔을 뿐이고, 1부리그에 참여한지 고작 3년이 되지 않았다. 현재 17경기에서 47점을 획득하고 있으며 2위와 13점 앞서고 있다.

 

노르웨이 2부리그 혹은 1부리그 강등권에서 경기를 하던 Bodø/Glimt 저번 시즌 2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그들은 현재 구단 역사상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17경기 47득점, 62:19의 골득실을 기록하며 노르웨이 엘리트 시리즈 1위 자리에 있다. 어떻게 이런 빠른 속도로 정상에 오르게 되었을까?

 
현대 축구 아이디어
 

최근 1부리그로 승격 후 변동이 있었다. 새로운 감독  Kjetil Knutsen 아래 선수단은 23,4 세로 젊어졌으며 로컬 출신 선수들을 많이 포함 시켰다. Bodø/Glimt는 현대 축구 아이디어와 공격 축구를 결합했고 경기 당 3.9 골을 득점했다. 이 팀은 또한 다른 팀들을 압도하는 굉장한 피트니스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많은 경기에서 지배하는 경기 및 상대를 지속적으로 압박할 수 있다.

 

볼 탈취

 

강한 프레싱으로 상대방이 빌드업 할 때 볼을 잃도록 강요한다. 기본 4.3.3. 대형에서 중앙으로 패스를 유도하고 볼 소유자를 다방면에서 압박하고 상대 골대 근처에서 볼 탈취를 강하게 시도한다. 공격수와 미드필더는 많은 이동량과 영리한 1대1 을 통해 공격적인 프레싱을 파울 없이 만들어 낸다. 볼을 탈취했을 경우, 빠르게 전환해 패스 몇 번으로 슈팅을 시도한다. 

 

볼 탈취 이후 슈팅

 

 

 

두 측면에서 압박 시도

볼 탈취와 동시에 패스 

 달리는 공간 앞으로 패스

횡으로 패스 내준 뒤 드리블 후 슈팅

 
전환
 

Bodø/Glimt 가 볼을 탈취 했을 때, 첫 시선은 깊게 위치한 볼 소유자에게로 향한다. 전환은 매우 효과적이고 볼 탈취 후 공격수는 바로 깊이를 향해 달린다. 이 팀은 Philip Zinckernagel, Patrick Berg oder Ulrik Saltnes 와 같은 창의적인 선수들을 활용한다. 이 선수들은 볼 받기 전 좋은 포지셔닝과 짧은 터치로 정확히 스루패스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전환 시 위험을 즐기며 불필요한 볼 순환을 피한다. 

 

중앙 지역에서 실수를 유도

전방을 향해 드리블

 

측면을 향해 패스 페널티 박스로 진입하며 드리블

땅볼 크로스

 
 
빌드업 시 수직패스

 

FK Bodø/Glimt는 빌드업 시 빠른 수직 플레이에 초점을 두고 있다. 선수들은 볼 없이 지속적으로 움직이고 상대 라인 사이에서 볼을 받는 것을 시도한다. 이를 통해 볼 소유자는 지속적으로 2-3개의 패스 옵션을 확보하고, 팀은 효과적으로 전방을 향해 콤비네이션 할 수 있다. 첫 번째 프레싱 라인을 돌파하면, 즉시 상대 골대 앞으로 도달할 수 있는 패스를 시도한다. 공격수는 폭발적인 스타트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의 마크맨으로부터 달아나거나 사전 움직임을 통해 깊이를 노리며 달릴 수 있다. 무엇보다도 4.3.3 시스템의 측면 선수들은 상대 중앙 수비수와 측면 수비수 사이 공간을 공략한다.

 

 

3자 패스를 통해 상대 프레싱 벗어나기

 날카로운 수직 패스

상대 압박 아래 투 터치 후 패스

 드리블 후 득점

 

예상
 

FK Bodø/Glimt 는 노르웨이 리그에서 챔피언을 차지하며 훌륭한 길을 가고있다. 또한 공격적인 경기 스타일을 이미 유로파 리그에서 보여줬다. 이 젊은 팀이 이런 추세를 지속한다면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최고의 팀으로 발전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의 성공은 이미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일부 Bodø/Glimt 선수들은 주요 유럽 리그로의 도약 직전에 있을 수 있다.

 

Wenn wir uns die Tabelle anschauen, sind wir manchmal selbst überrascht. Aber wir arbeiten jeden Tag hart und versuchen uns permanent weiterzuentwickeln, und das ist dann der Lohn dafür.

우리는 순위표를 볼 때마다 스스로 놀란다. 그러나 우리는 매일 강하게 훈련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고자 한다. 그렇기에 이 보상은 합당하다.

ULRIK SALTNES, MITTELFELDSPIELER BEI FK BODØ/GLIMT

축돌이

UEFA B

trainertalk.net

 

출처 : https://www.dfb-akademie.de/fk-bodoe-glimt-die-ueberflieger-aus-norwegen/-/id-11009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