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널티 박스에서 수비자세 (1)

2022. 3. 31. 14:36축구훈련

페널티 박스에서 수비자세 (1)

 

페널티 박스에서 수비 자세 (Abwehrverhalten im Strafraum) - 2014년

 

Jens Rasiejewski는 위험 구역 방어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맨마킹(Manndeckung)의 이점을 제시한다.

 

수비의 발전

 

오늘날 많은 지도자들은 맨마킹 시스템에서 교육을 받았다. 1990년대 중반 축구는 변화했다. 이탈리아의 아리고 사키와 스페인의 요한 크루이프를 통해 축구는 볼 중심으로 발전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수비컨셉은 개선되었고 2014년 월드컵에서 새로운 국면을 추가로 맞이했다. 부분적으로 실시된 3.5.2 포메이션에서 하프 스페이스에 맨마킹이 가끔 사용되기도 했다.

 

맨마킹의 부족한 능력

 

맨마킹 시스템에서 근본적 원인 분석은 간단하다. 명확한 과제를 통해 상대 득점의 원인을 빠르게 찾아냈다. 오늘날 공간 수비(Raumdeckung)에서 실점을 야기한 부분을 찾기 어려워졌다. 지난 몇 년간 발전은, 선수들이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점 특히 위험 지역에서 다른 이에게 책임을 미루는 점이 명백했다. 맨마킹을 위한 정신적 능력을 잃었다. 맨마킹에서 볼 중심의 압박자들이 되었다. 이것을 바꾸기는 매우 어렵다. 매우 많은 플레이어가 자신의 책임 의식과 그에 따른 비난 및 실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아마 우리 사회에서의 발전도 이것과 유사하다. 최대의 번영과 여가 활동의 기회 확대, 자아실현의 요구로 인해 양심의 권위가 상실되었다. 이는 맨마킹 구역에서도 마찬가지다! 선수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맨마킹 대신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사용하는 두 가지 일반적인 행동, 즉 과잉 행동 또는 "볼 보기(Ballwatching)"가 있다.

 

실제 연습

 

볼 중심으로 프레싱하는 국면에서 적절한 순간에 맨마킹을 어떻게 해야할까? 우리는 이 공간을 상대방이 원 터치로 득점할 수 있는 원 터치 존이라 정의한다. 이 공간에서는 슈팅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공을 가질 수도 없게 한다. 수비수들은 이 안에서 어떻게 행도앟는지 배워야한다. 이에 세 가지 가능성이 있다.

 

하프 스페이스에서 페널티 박스로 투입되는 볼

측면에서 크로스 되는 볼

수비수 등 뒤로 오는 크로스(컷백)

 

실제 연습에서는 가이드 라인에 따라 몇몇 연습 형태가 중심이 되고 다음은 아래 묘사하는 것들을 자세하게 다룰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침착한 행동 과잉 행동을 하지 않고 

너무 수동적으로 행동하지 않음 

정면에서 패스를 방어하고 상대를 외부로 유도 

측면에서 크로스를 방어하고 

에어리어에서 맨투맨 커버리지로 전환 

갑자기 침투하는 상대 반드시 커버 영역에 포함되어야 함 

 

축돌이

UEFA B

koreaemile@gmail.com

trainertal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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