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학] 신경운동학 1- Lars Lienhard und Martin Weddemann

2018. 7. 13. 17:01축구훈련



 신경운동학 1- Lars Lienhard und Martin Weddemann





우선 신경운동학( Neuroathletiktraining eng. Neuro athletic training) 의 정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신경운동학은 전통적인 운동훈련 방식에서 더 나아가움직임을 조정하는 중요요소인 뇌와 신경체계를 트레이닝과 접합한 트레이닝입니다. 


미국에선 이미 활발하게 연구되는 학문(Z-health)입니다. (http://zhealtheducation.com/team/) 독일에서 신경운동학의 선구자인 라스 린하드는 그의 파트너 마틴 베데만와 함께 20101년 "Focus on Performance" 를 설립하여 신경운동 트레이닝 분야에서 활동중입니다. 그들은 엘리트 선수들을 지도하였으며 협회들, 클럽들과 트레이너들에게 자문을 해주기도 합니다. 2014년 월드컵 당시에 라스 린하드는 독일축구국가대표팀 기술팀에서 선수들을 도우며 우승을 도왔습니다. 라스 린하드는 스포츠 학위를 수여받았고 신경학과 운동트레이닝 사이의 영역에서 연구중입니다. 신경운동학 트레이너라는 단어는 2014년 독일축구협회와 월드컵 준비 중 생겨난 신조어입니다. 독일축구대표팀 단장인 올리버 비어호프가 그와 그의 연구팀을 정확하게 무엇을 하는지 한 단어로 칭하기 어려웠었기 때문에 "신경운동학 트레이너"라는 단어를 그에게 붙였습니다.  


신경운동 트레이닝은 2012년 이래로 분데스리가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축구뿐만 아니라 독일과 스위스의 겨울스포츠 선수들, 2016년 리오 데 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독일 육상선수들도 이와 함께 훈련중입니다. 주목할만한 것으로는 100m 여자선수 기나 루켄켐펠( 바이언 레버쿠젠 소속)이 런던 세계육상대회에서 10초 후반을 들어오며 독일 육상계의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경기 후 그녀는 신경운동학 트레이닝 코치 라스 린하드를 언급했습니다. 이 방법은 특이합니다.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뉴런의 활성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배터리를 핥는 것을 시켰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부분일 뿐이고 린하드 코치는 선수의 단점이었던 스타트 능력을 개선시켰습니다.




Lückenkemper: "10,95? Da ist noch mehr drin!"




인간의 동작은 복잡성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모든 것은 서로 관련 있고 상호작용 합니다. 뇌와 신경계통은 인간의 동작을 조정합니다. 하지만 재활, 부상 방지 그리고 운동트레이닝에서는 지금까지 전통적인 방법으로만 즉 생물역학적인 관점만 신뢰되어졌고 신경학적인 관점은 배제 됬습니다. 스포츠에서 모든 문제는 항상 신경학적인 이유에서 발생합니다. 뇌를 제외하고는 어떤 것도 행해질수 없습니다. 뇌와 신경계통에 관해 우리가 아는 것은 오직 이들이 우리 몸에 운동명령을 내리고 실제적인 전이를 한다는 것입니다. 운동트레이닝에서 신체적이고 정신적인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기본이 등한시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면적으로 교육되어야하고 통합적인 운동트레이닝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이와 함께 더욱 더 높은 단계에 도달할수 있습니다. 신경운동은 아직 널리 알려진 개념이 아니지만 바뀌게 될것입니다. 높은 운동능력을 위한 트레이닝은 변화하고 발전중입니다. 생물역학적인 방식에서 신경적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신경혁명" 이라고 얘기되어집니다. 

 

움직임조정(=Bewegungssteuerung ≠ Bewegungskontrolle = Motion control : 운동조절)을 하는 중심 요소로서의 뇌와 신경계통이 트레이닝과 결합되어진다면 운동선수가 아직 사용하지 않은 능력을 활성화 할수있고 동작수행 중 부상위험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을것입니다.  우리의 움직임조정을 주관하는 영역으로는 우선 시각, 눈입니다.두번째로는 전정기관  귀속의 평형기관입니다. 세번째로는 고유수용성 감각기(Tiefensensibilität oder propriozeptives System) 입니다. 즉 정보들을 몸 바깥, 외부로부터 받아들입니다. 예로부터 우리의 몸은 이 기관들 중 하나가 위험을 감지하면 보호작용이 일으켰습니다. 이로 인해 수행능력이 감소되고 생물역학적인 결핍과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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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작은관절을 100% 조정수 없다면 그 주위의 근육과 관절은 자극을 받아야 합니다. 지금 상태는 문이 닫혀있는 상황입니다. 약한 근육을 만들고 강화하기 위한 근력훈련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운동이 약한 것이 문제가 아닌 왜 관절이 그런지가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근력훈련은 필요없습니다.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이 영역은 우리 뇌에 있어서 보이지 않는 땅입니다.  뇌는 확실함과 예측이 필요합니다. 자극을 계속 받은 부위는 계속 사용되어지고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 땅 주위에서 멤돕니다. 우리는 매일 발로 걸어다니고 서있습니다. 발은 우리의 발걸음마다 몸무게를 이중 삼중으로 지탱합니다. 이것은 특히 엘리트스포츠에서 부상 위험이 큽니다. 


수천의 사람들이 휜 골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엘리트 선수들도 그 중에 포함됩니다. 신경학적인 관점에서 이것은 어떻게 근골격계에 부작용을 일으킬까요골반이 휘었을때 대부분의 경우에는 모든 움직임을 조정하는 시스템이 참여합니다. 뇌가 몸의 한 측면으로 또 다른 측면보다 더욱 정확하게 정보를  보내거나 한쪽 눈이 평형기관의 일부로서 명백하고 정확한 정보를 다른 눈보다 가진다면 그것은 혹사 될것입니다. 그 결과 몸은 비틀비틀 거릴겁니다. 골반이 휜 것은 뇌, 시각기관, 평형기관 그리고 고유수용성 감각기관이 활성화되는 방식이 반복되고 그것이 모범 혹은 견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신경학적인 트레이닝은 쉽게 말하자면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업데이트입니다. 움직임은 뇌에 기반합니다. 뇌는 시각, 평형 그리고 고유수용성 감각기관에 의해 열리고 개발될수 있습니다. 움직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미지의 땅을 볼수있습니다. 신경기관이 옳게 활성화 된다면 움직임이 궁극화되고, 통증이 완화되고 운동능력이 향상 될 것입니다. 피지컬 트레이닝 처럼 몇달후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그 변화는 즉시 확인이 가능합니다.


 신경학적인 운동트레이닝과 기존의 방법과의 차이는 기존의 트레이닝체계가 겉보기에 혁신적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기능적인 움직임의 분석 근막이나 운동학적인 기본과 프로그램에 연구를 하는 것 등 이러한 시각은 Soll-Ist-Vergleich( 이상적인 움직임과 자신의 움직임의 차이를 비교해 이상적인 움직임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 아직 역학적인 기본구조를 향한 것입니다.



인간은 로봇이 아닙니다. 인간의 개개인, 현재의 상태를 주의하여 현재 자신의 움직임의 질을 찾아 높이는 시도를 해야합니다. 정확한 신경기관의 분석과 함께 개인에게 알맞는 트레이닝 컨셉을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테크닉 트레이닝도 중요합니다.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훈련(Vielseitiges Lernen / Differenzielle Lernen)은 더욱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처 :


http://www.sueddeutsche.de/sport/leichtathletik-unter-strom-1.4000709

         Lückenkemper: "10,95? Da ist noch mehr drin!" In: RN. ruhrnachricht.de [abgerufen am 9. Januar 2018) 

https://www.handball-world.news/o.red.r/news-1-1-1-71594.html 

http://www.sportunterricht.de/lksport/znsbeweg.html

http://blog.daum.net/getcco/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