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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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빌드업 전술의 변화와 디테일
과르디올라 빌드업 전술의 변화와 디테일 펩 과르디올라가 현대 축구에 끼치는 영향력은 상당하다. 6번이 센터백 사이로 끼고 수적우위 및 위치적 우위를 통해 상대 1차 라인을 넘어서는 방법, 9번이 미드필더로 떨어지고 따라오는 센터백의 뒷 공간을 양 윙어가 그 공간을 이용하는 방법, 측면 사이드백이 안으로 들어오며 상대 측면 미드필더를 묶어 센터백에서 측면 윙어로 바로 패스 경로를 전달하는 방법 등 과르디올라가 선보인 과거의 축구 전술들은 지금은 많은 팀들의 일반적인 공격 작업 중 하나가 되었다. 지금도 3.2.5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팀 특성, 팀을 구성하고 있는 선수들의 특성, 상대팀들의 특성에 따라 매번 새로운 공격과 수비 패턴과 함께 완성도 있는 축구를 선보이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가 등장하기 이전 대..
2023.08.16 -
빌드업 시 수적우위 형성
빌드업 시 수적우위 형성 최근 몇 년 동안 명확한 지침과 원칙의 발전이 있었다. 장점: 기본 시스템에 구속되지 않고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간단한 규칙을 따를 수 있는 방향성 생성, 특히 상세한 상대 분석이 거의 불가능한 분야에서 준비하는 수단이다. 원칙 지향적 훈련과 게임 기술 및 전술은 원칙의 도움을 받아 포메이션과 독립적으로 실행되어야 한다. 특히 아마추어 분야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상대 분석이 어렵기 때문에 모든 팀이 킥오프 전에 "놀라움"에 직면하게 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모든 플레이어는 원칙을 가지고 게임 상황에서 적절하게 행동할 자유가 있다. 너무 엄격한 원칙은 플레이어의 생각과 행동에 제약을 가한다. 구체적인 경기 준비는 상대방의 기본 구조와 플레이 스타일을 알고 있는 경우에만 의미가 ..
2022.07.09 -
빌드업에 기반한 게겐 프레싱
빌드업에 기반한 게겐 프레싱 게겐 프레싱은 무슨 뜻일까? 게겐 프레싱의 언어적 의미는 프레싱 다음 프레싱이다. (Gegenpressing : Pressing nach einem Pressing) 게겐 프레싱은 과거에 용어로써 확립되지 않았었지만 이미 어디에선가 존재하던 게임 방식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인터넷 리서칭에 의하면 2002년부터 이미 스페인에는 게겐 프레싱과 의미가 같은 Contrapressing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었다. 2008년 여름 독일축구협회 강사 랄프 페터는 게겐프레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후 분데스리가 감독이었던 위르겐 클롭과 토마스 샤프가 게겐 프레싱이라는 단어를 공개적으로 사용했다. 위르겐 클린스만도 게겐 프레싱과 의미가 같은 즉각적인 공 재 탈취 (sofortige Ball..
2020.05.17 -
[축구전술] 공격 개인전술 1대1 상황 이끌기 - DFB-Sportlehrer und U-19 Trainer
가이드라인 Räume im Rücken des Gegners erkennen und nutzen : Spieler/- innen sind in der Defensive vor allem dann handlungsunfähig, wenn sich Ball und Gegenspieler im Rücken befinden. Es gibt deshalb für die Angreifer diesen Raum regelkonform anzulaufen und zu bespielen. 상대의 뒷 공간을 인식하고 활용하는것 : 선수들은 수비 시 공이나 상대 선수가 자신의 뒤에 위치할때 어려움을 겪습니다. 공격수들이 뒷 공간을 상황에 맞게 침투하고 패스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aum so tief wie möglic..
201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