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학]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 훈련 세션 - 레이몬드 베르하이옌

2018. 11. 18. 14:53축구훈련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 훈련 세션 - 레이몬드 베르하이옌

 

레이몬드 베르하이옌 박지성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https://de.scribd.com/document/125970735/South-Korea-Football-Team-World-Training-Calendar



첫째 주 - 대표팀 소집 기간, 고지대 적응 훈련(1000m 시뮬레이션) 


9일 일요일에 경기를 치룬 선수들이 많았기 때문에 월요일에는 가벼운 회복훈련, 화요일에는 트레이닝 X (48시간 휴식) 

몸에 염증이 있을 때 C-REATIVE PROTEIN 수치가 높음

운동선수의 경우 근섬유 손상이 시합일에 많음(CRP 수치 ↑)

시합을 마친 뒤 48시간 후(CRP 수치 ↓)


16일 시합을 대비하여 15일 토요일에 football-specific sprint


둘째 주 - 소집 후 첫 시합, 고지대 적응 훈련(1700m 시뮬레이션)


16일 시합 선수들의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단계 혹은 감독의 전술 점검


17일 주전 팀 - 회복훈련 비주전 팀 - 4:4 미니 게임(경기에 나서지 않은 선수들은 고강도로 훈련했을 것이라 추정)


18일 휴식


19일 아래 그림과 같이 설정된 공간(40m X 50m)에서 6대6 게임 (4분 진행 2분 휴식)



 

20일 저강도 11vs11 전술훈련 ( 8분 진행 2분 휴식) 총 75분


21일 어질리티, 개인 스피드 훈련, 4vs4 게임 (2분 진행 1분 휴식)


개인 스피드 훈련 항목에 No contact, players still fatigued from wed라고 선수들이 아직 피로하다고 판단하여, 기구 및 밴드를 활용하지 않은 형태를 언급하는 듯 함. 


22일 Tapering - In the context of sportstapering refers to the practice of reducing exercise in the days just before an important competition


시합 전날 운동량을 줄여 시합에 대비하고 세트피스 훈련


23일 Tapering


24일 시합


25일 오스트리아로 이동


26일 회복훈련 - 인터벌, 조깅 30분


조깅 30분(유산소 운동)을 통해 신체를 더욱 빠르게 회복하겠다는 의도


27일 장거리 이동을 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unter load 형태의 훈련


28일 저강도


29일 전술

 









30일 시합


1일 회복


3일 시합


4-5일 간격으로 시합을 한번씩 했는데 본격적으로 월드컵 주기에 맞추겠다는 의도


4일 남아공으로 이동


9일 다음날 이동 및 12일 시합에 대비 휴식


10일 시합장소로 이동


11일 Tapering


12일 시합





13일 12일 시합 마친 후 다음날 회복


14일 회복/ 휴식


15일 다음 경기 장소로 이동


16일 Tapering


17일 시합


18일 주전팀 셔틀런 훈련을 통해 회복

       비주전팀 축구 스프린트 및 미니게임


19일 족구 / 회복


20일 이동


21일 아마 Tapering


22일 시합


23일 저강도 인터벌 훈련



최근 연구는 "빠른 단백질"과 "느린 단백질"이라는 개념을 소개했다. 그것들은 단백질이 흡수된 이후 혈액속의 아미노산의 양에 따라 구분된다. 예를 들면 웨이 단백질은 빠른 단백질이고 아미노산 수준의 빠른 증가를 가져온다. 반면에 카제인은 느린 단백질로 여겨진다. 빠르고 느린 단백질은 모두 근육을 만들려는 사람에게 이점을 제공한다. 혈류 속에 빠르게 흡수되는 단백질은 단백질 합성을 현저히 증가시킨다. 혈류속으로 늦게 흡수되는 단백질은 단백질 붕괴를 상당히 낮춘다. 빠르고 느린 성질을 가진 단백질의 조합을 사용함으로써 격심한 운동 중에 단백질을 빠르게 근육 세포에 채울 뿐만 아니라 운동 후의 시간에 단백질 붕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양쪽 모두 순수 단백질 구성을 위한 단백질 신진대사를 변화시키는데 전략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주 목표는 강도높은 운동 후 근육의 회복. 느린 단백질은 아침 식사 전과 저녁 식사 후. 빠른 단백질은 훈련 전과 훈련 후.

게임 직후 선수들은 빠른 단백질을 근육회복을 위해 즉시 섭취.

호텔로 돌아가는 동안 느린 단백질 섭취.

게임 직후 다음날 아침에 선수들은 다시 빠른 회복을 위해 느린 단백질을 섭취.




단백질 종류 내용 출처 -


https://www.imboldn.com/ko/digest/%EB%8B%A8%EB%B0%B1%EC%A7%88-%EB%B3%B4%EC%B6%A9%EC%A0%9C-%EB%AD%98-%EC%A2%80-%EC%95%8C%EA%B3%A0-%EB%A8%B9%EA%B3%A0-%EC%9E%88%EB%8A%94-%EA%B1%B0%EB%8B%88/


http://www.mufi.co.kr/nutrition/ezine/n_ezine_view.htm?no=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