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학] 이탈리아 축구 논문 - 마우리시오 사리 시합준비 월,화

2019. 1. 8. 21:18축구논문

이탈리아 축구논문


99E971485C2855560B0BF8


La preparazione settimanale della partita - 주 경기 준비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세리에 C 시절(2006-2007년) 작성했던 UEFA PRO 논문입니다.


월요일 - 


선수들에게는 휴식을 부여하지만 감독은 지난 경기를 복기해야만 합니다. 시합 전 준비했었던 내용과 실제 경기에서 나타난 것의 차이점을 점검하여 실수했던 부분을 파악하여 다음 트레이닝에 반영합니다. 경기를 분석하는 것(L’analisi della partita)과 경기를 읽는 것(La lettura della partita)은 다릅니다. 경기를 분석하는 것은 경기 후에 나타나고, 경기를 읽는 것은 실시간 전술적인 코칭을 통해 자신의 팀을 즉각적으로 향상 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경기분석은 감독과 수석코치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우선 독자적으로 경기를 분석합니다. 그 후 비디오를 통해 경기분석을 한 내용물을 얘기합니다.


경기분석을 같이 하는 사람이 트레이닝 부문의 전문가가 아니고, 클럽 경영의 전문가일때 내가 게임에서 어떤 것을 요구하는지, 그를 잘 이해시키기 위해 경기를 같이 분석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런 측면을 통해 같이 일하는 사람이 어떤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동료란 어떤 사람인가?


동료의 기능을 고려했을 때, 사견으로 그는 트레이너로서 필수적인 기능과 선수단을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필드 안팎으로 감독을 돕고 협업하며 팀을 관리할수 있어야합니다. 또한 그는 감독의 사람이어야합니다. 그는 선수들과의 관계에서 특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심한 행동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번역이 명확치 않습니다)


이상적인 동료는 (코치) 능력이 있어야하며, 동시에 감독자리를 차지해야겠다는 야심이 없어야 합니다.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목표를 공유해야 하구요. 축구를 같은 방식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기본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목표를 분담하는 것입니다. 코치는 클럽경영쪽의 사람이 아니라 감독의 사람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항상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번역자 : 축돌이 - koreaemile@gmail.com / http://www.trainertal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