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0. 16:21ㆍ축구훈련
고지대 훈련 효과
본 연구의 목적은 중간 고도 (2,500m) 생활 낮은 고도 (1,250m) 훈련 "living high training low"이 훈련된 선수의 해수면에서의 퍼포먼스 및 고도 조절 기능을 향상 시킨다는 가설을 테스트하는 것이 었다.
39 명의 훈련된 러너들 (27명 남자, 12명 여자) 모두 2주동안 사전 훈련을 받고, 4주동안 동일한 지대에서 훈련을 했다. 마지막 4주는 39명 러너들을 무작위 세 그룹으로 나누었다 : 고지대 생활 2,500m / 저지대 훈련 1,250m (n=13) , 고지대 생활 2,500m / 고지대 훈련 2,500m (n=13), 저지대 생활 150m / 저지대 훈련 150m (n=13)
5000m 달리기를 통해 퍼포먼스를 측정했다 : 최대산소섭취량 (VO2 max), 무산소 능력, 항정 상태, 러닝 이코노미, 최대산소섭취량 구간 스피드, 순환하는 혈액량
고지대 생활 / 저지대 훈련 그룹과 고지대 생활 / 고지대 훈련 그룹 모두 적혈구량 상승에 비례하여 최대 산소 섭취량이 증가했다. 하지만 5000m 주파 시간은 고지대 생활 / 저지대 훈련 그룹에서만 나타났다 (13.4 +/- 10 s)
항정상태와 최대 산소 섭취량 구간의 속도 향상은 고지대 생활 / 저지대 훈련 그룹에서만 나타났다.
4 주간 고지대 생활 / 저지대 훈련은 고도 순응 및 해수면 훈련 속도의 유지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고 훈련된 러너의 해수면 주행 기능을 향상 시킨다.
원문 : Levine, B. D., Gundersen, J. S. (1997) "Living High-Training Low": Effect of Moderate-Altitude Acclimatization With Low-Altitude Training on Performance
'축구훈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구훈련 테퍼링 (0) | 2020.05.23 |
---|---|
적혈구를 늘리는 고지대 적응 훈련 (0) | 2020.05.20 |
독일 유소년 축구 토대를 만들다, 마르셀 루카센 (0) | 2020.05.15 |
축구 밸런스 훈련 (1) | 2020.05.13 |
전 독일축구협회 프로 라이센스 강사 Frank Wormuth 인터뷰 (0) | 2020.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