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학] 헤네스 바이스바일러 Fußballehrer 교육 담당자의 트레이닝 구성 방법

2019. 2. 1. 22:46축구훈련

헤네스 바이스바일러 Fußballehrer 교육 담당자의 트레이닝 구성 방법

 

 

Frank Wormuth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헤네스 바이스바일러 Fußballlehrer의 교육관은 Frank Wormuth인데, 그는 현재 네덜란드 리그에서 헤라클레스 알멜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2011년 당시 그가 국제 트레이너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Frank Wormuth는 헤네스 바이스바일러 아카데미 Fußballlehrer 교육관으로서 '축구'라는 스포츠의 세부사항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중이다. Johaim Löw와 함께 경기를 관찰하며 공격과 수비 시 부분적인 문제점을 인식했다. Wormuth는 톱 레벨의 경기를 분석하고 얻은 내용물을 발표했다.


세부적인 작업은 지역 리그부터 챔피언스 리그까지 동일하다. 트레이너의 작업방식은 리그가 다르다고 달라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축구는 어느 리그든 동일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공을 소유했을 경우와 상대가 공을 소유했을 경우 특정한 경기 상황과 의사결정은 동일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옵션을 실행하는 퀄리티는 축구 수준이 높을수록 높다.


독일 국가대표팀은 2010년 그들의 시합 방법론을 획득했다. 빠른 공수전환과 빠른 즉각적인 역습이 지난 토너먼트 대회에 비해서 두드러진다. 독일 국가대표팀은 공격의 옵션 측면을 고안했다. 빠른 전환은 현대 축구에서 중요해졌다는 것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Bernd Stöber가 뒤이어 강의할 톱 레벨의 축구 분석에서 공수전환에서 마무리까지 6-8초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시간내에 마무리를 하지 못한다면 득점을 하지 못할것이다. 8초 후 수비팀은 자신의 포메이션을 다시 형성한다.


공수전환 트레이닝


공수전환 트레이닝을 위해서 우리 트레이너는 8초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공격국면과 수비국면 시 "행동규범"을 교육해야한다. 빠르게 포메이션을 형성해 공간을 좁히거나 빠르게 득점을 하기 위해 짧은 시간을 활용해야한다. 본보기 사례 및 상황을 형성하여 연습을 연출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공수전환은 획득한 공을 빠르게 앞으로 차고 바라고 좋은 상황이 오겠지 하고 바라는 것이 아니다. 양 팀이 우연에 입각하여 행동한다면 공수전환이 끊임없이 발생할 것이다. 왜냐하면 미드필드를 통한 볼이 이리저리 뻥뻥 날라다니기 때문이다.


골프 용어로 이와같은 태도를 "Hit and Hope"라 칭한다. 때리고 나서 어떤 결과가 오기를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분데스리가를 관찰했을 때, 이런 방법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세부적인 작업을 통한 독일축구의 발전


세부적인 작업을 전문가 영역부터 언론에서 취급하는 외국의 이론과 독일 축구의 이론을 비교했을 때, 분명한 발전을 인식할수 있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독일 축구는 거칠고 몸싸움이 격렬한 리가로서 유효했다. 몇년 전까지, 경합 및 1대1의 중요성이 두드러 졌고 이를 통해 거의 이기는 경기를 했다. 우리의 방법론은 오랜 기간 동일한 규범을 지향했다. 


4백에서 콤팩트한 수비진형까지


우리는 오랜 기간 축구의 국제적 흐름을 뒤쫓았다. 1990년대 독일 축구는 점진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우선 4백이 도입되었고 수비의 우선적 과제가 안정화 되었다. gegen den Ball(공을 향해) 콤팩트한 진형을 갖추는 것을 성공했다.


공격작업으로의 선회


Ralf Rangnick이 다음 단계를 이와 같이 설명했다. "우리는 80% 수비 조직을 위해 시간을 보냈다. 이제는 우리가 이런 이해관계를 뒤집어야할 차레다" 이제는 어떻게 Spielaufbau(수비수가 골키퍼로부터 짧은 패스를 받아 공격을 전개하는 작업, 상대 공격수 앞에서 시작된다)를 성공적으로 행하고, 어떻게 슛팅 기회를 만들어내는지와 어떤 플레이 시스템을 개발해야하는지 토론 되었다.


의문이 생길수 있다. 트레이닝 간 리그 경기를 위한 모든 이동경로 및 패스경로를 학습해야 하는지. 우리는 농구선수와 같이 훈련할수 있을까? 숫자 신호를 외치면 모두가 알게된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달려야 하는지? 혹은 축구에서는 불가능한가? 상투적인, 틀에박힌 도식처럼 공격작업을 학습하는 것이?



기본의 중요성


축구는 엄청 복잡한 스포츠다. 다양한 상황을 거쳐 득점 찬스까지를 계획은 너무 많고 사소한 변수들이 존재한다. 사소한 변수들은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만, 이것 또한 훈련할수 있다. 톱 리그의 비디오를 분석한 결과 명백한 사실들. 왜 공을 잃어버리는가?를 알아보았다.


1. Mitspieler beiten sich nicht in freie Räume an sondern verharren nach dem Abspiel in ihrer Position

2. Passqualität ist nicht ausreichend (mangelnde Passgeschwindigkeit, Ball bleibt nicht falch)

3. Spieler schlagen Bälle weg, ohne unter Druck zu stehen, anstatt sie bespielbar zu machen

4. ungenauae Ballmitnahme

5. Geklärte Bälle, z.B ein Defensivkopfball, werden ins Zentrum zum Gegner statt zum freien Mitspieler am Flügel befördert


1. 동료가 빈 공간으로 이동하지 않고, 자신의 포지션에 머무르는 것

2. 패스 퀄리티의 불충분 (패스의 속도, 공이 통통 튀는것)

3. 압박을 당하는 상황이 아님에도 패스를 이어나가지 않고 공을 목적없이 처리하는 것

4. 부정확한 터치

5. 측면에 있는 동료를 향하지 않고, 중앙에 있는 상대방에게 세컨드볼을 허용하는 것


"hit and hope"의 원칙은 찾아볼수 없었다. 위에 언급한 실수들은 기술적, 전술적 기본 행동 방법에 기반한다. 이는 유소년기부터 리그에 상관없이 트레이닝 될수 있다. 


우리 트레이너는 축구를 새롭게 발견할 필요가 없고, 시스템과 철학에 대해서 토론해야한다. 우리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 내용을 다시 숙고해야한다. 트레이너는 혹 트레이닝이 패스, 볼 터치 혹은 기본적인 전술을 향상시키고 있는지에 관해서 자신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야한다. 그는 선수에게 파울을 준 심판에게 화를 낼 것인지 혹은, 파울을 이끈 부정확한 패스에 화를 낼 것인지 지속적으로 인식해야한다. 






Ballverlust 

- sofortiger Ballgewinn möglich ->Pressing bzw Gegenpressing

- sofortiger Ballgewinn unmöglich -> Fallen


공을 잃었을 경우

- 공 탈취가 즉각적으로 가능할 경우 -> 프레싱 혹은 게겐프레싱

- 공 탈취가 즉각적으로 불가능할 경우 -> 후퇴 


Balleroberung

-sofortiger Angriff möglich -> Konter

-sofortiger Angriff unmöglich -> Spielaufbau


공을 탈취했을 경우

- 공격이 즉각적으로 가능할 경우 -> 역습

- 공격이 즉각적으로 가능하지 않을 경우 -> 공격작업


독일 축구는 국제적 수준과 비교했을 때 어디에 있는가? 10년 이래로 독일 축구 대표팀은 유럽 포칼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키커와 디 벨트는 독일 축구과 국제적 수준을 비교했는데, 동일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데스리가와 유럽 엘리트 간 간격이 존재한다, 독일 축구는 이리 저리 쩔뚝대고 있다.


재정적 수준은 결정적 요소가 아니다.


독일 클럽들이 TV 마케팅에 배당을 많이 받지 못한다는 의견은 구식이다. BVB 회장 바츠케는 벨트와 인터뷰했는데, 나의 의견과 비슷했다. 하지만 키커는 경제적으로 독일 축구가 하락하고 있다고 단정지었다. 관중 수, 시즌권, TV 시청자수가 해가 거듭할수록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Jogi Löw가 영국과 스페인 축구가 독일 축구보다 많이 앞서있다고 말했을때, 그는 거친 비판을 받았다. Günter Netzer는 이 발언을 지지했고, 이렇게 말했다. "돈은 기본이지만, 타이틀을 자동적으로 얻을수는 없다. 스페인 선수들은 테크닉적으로 매우 뛰어나다"


맨체스터의 B팀과 샬케의 경기에서(아마 챔피언스리그 4강) 키커 분석가가 솔직하게 평가했다. 맨체스터의 B팀은


•das Tempo zu verschärfen (= Fitness) - 속도 증가

•präziser zu kombinieren (=Ballzirkulation) - 공 순환

•mit individueller Klasse im Dribbling Überlegenheit zu beweisen (= Ballgeschicklichkeit) - 감각적인 드리블



이것들은 축구에서 결정적인 요소와 상응한다. 독일이 항상 자랑하는 커디션적인 측면도 마찬가지다. 이미 요하임 뢰브는 2007년 국제 축구와 비교하여 우리의 현 상황을 진단했다. 기본기가 부족하다. 경합, 패스의 속도, 정확성, 볼 터치, 속력 즉, 트레이닝이 가능한 요소들이다. 

Löw : 빅 클럽들은 이런 요소들이 매우 잘 갖추어진 팀이다. 선수들은 쉬운 상황에서 거의 실수를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