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전술 이론 - 수비 그룹 전술 2:1 수적우위 시(중앙) 그룹별로 수비를 할 때 선수간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필드에서 사용되는 언어로써 "Hintermann(뒤에 사람)" - 상대방이 동료 뒤에 위치할 때, "Spieler bei dir(너가 붙어라)" - 맨투맨하는 대상을 변경할 경우, "bin hinter dir(나 뒤에 있다)" - 동료가 상대방과 1:1로 마주했을 경우 등이 있습니다. 2명이 수비를 할 때 기본적인 규칙과 자주 발생하는 실수를 언급하겠습니다. 기본적인 규칙 1. 수비수 2명은 비스듬히 커버플레이 형태로 위치해야합니다2. 공과 가까운 수비수는 상대를 적극적으로 압박 혹은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고, 공과 먼 수..

[축구전술] 상대 공격수가 최종 수비라인 앞에서 공을 받았을 경우 동영상 첨부 공격 팀 선수가 상대 최종 수비라인을 향해 몸을 돌렸을 경우 수비 팀은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우선 공 근처 수비수는 자신의 포지션으로 부터 나와 공을 가지고 있는 선수의 움직임을 제한해야한다. 일반적으로 수비 팀의 골대와 거리를 두기 위해 사이드로 몰아내는 것이 좋다. 공이 먼 수비수는 약간 뒤로 쳐져 커버플레이를 대비한다. 동시에 뒷 공간으로 들어오는 스루패스를 차단한다. Nimmt der ballnahe 8er den Ball vor dem letzten Abwehrlinie mit und dreht sich er in Spielrichtung auf, dann kann das verteidigende Team a..

[축구전술] 축구 빌드업+ 축구 수비수로부터 벗어나는 방법 html 링크 걸기 동영상 첨부 수비형 미드필더가 라인 사이에서 팀에게 패스옵션을 제공할 시 그는 자신의 위치에 따라 상대선수를 묶어놓을 수 있다. 이 6번 선수는 자신이 공을 받느냐, 상대 선수를 유인해서 팀을 위한 공간을 창출할 것이냐, 아니면 둘 다 할 것이냐를 판단해야 한다. 6er verschafft sich Anspielpunkt zwischen den gegnerischen Linien, dabei bindet er den gegnerischen äußeren Gegenspieler. Dadurch, dass er sich so positioniert, kann der Ballführend Abhängig von der Positio..

레이몬드 베르하이옌 주기화 모델 "축구 컨디션은 축구 경기를 통해서만 획득될 수 있습니다" - 레이몬드 베르하이옌 레이몬드 베르하이옌은 '트레이닝 특수성 원칙'을 강조합니다. 그는 축구훈련을 항상 게임에 가까운 형태로 구성합니다. 그는 축구적이지 않은 훈련을 하는 감독들을 트위터를 통해 비판했습니다. 특히 데이비드 모예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 감독을 '공룡'이라 칭하며 반 페르시 부상 원인으로 모예스의 구식적인 훈련방법을 지적했습니다. 베르하이옌에게 축구는 의사소통, 전술, 기술, 체력으로 구성됩니다. 그는 네가지 요소를 트레이닝 특수성의 원칙에 기반하여 항상 실전과 가깝게 총체적으로 트레이닝 합니다. 또한 그는 선수단과 기술팀이 공통된 축구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중요시 여깁니다. 베르하이옌의 축구 주기화..

축구에서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이 일정치 않은 주기로 반복되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azyklische aerobe Ausdauer(비순환 유산소 지구력)라고 칭합니다. 고강도 운동이 10초 이상 지속되는 형태를 azyklische anaerobe Ausdauer(비순환 무산소 지구력)이라 칭합니다. azyklische가 붙는 이유는 일정한 거리, 속도, 방향의 운동이 발생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축구에서 고강도 운동의 요소인 점프, 슈팅, 스프린트등은 독립적인 형태보다 연쇄적으로 일정한 주기를 갖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고강도 운동이 10초 이상 지속되었을 경우 젖산시스템이 활성화 됩니다. 젖산시스템이 활성화 된 후 고강도 운동이 지속된다면 젖산이 호흡을 통해 운동에너지로 사용되..

고유수용성 감각 훈련과 밸런스 훈련의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하여 설명한 글입니다. 경기 중 빠른 인지적 과정 후 신체 활성화를 통해 부상입을 가능성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을 통하여 스포츠 심리학적 훈련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어느 때부터인가 공기가 들어간 패드 위에서 두 발 혹은 한 발로 서서 버티는 훈련을 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흔히 전문 용어로 고유수용성 감각 훈련 (Proprioceptive training)이라고 많이 불린다. 이에 대해 짧게 설명하자면 이렇다. 근육과 관절 안에는 근육과 관절의 위치, 길이 변화 및 속도 변화를 감지하고 이를 중추신경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고유수용기들이 있다(근방추(muscle spindle)가 이 중 하나라고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