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훈련(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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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잃은 후 전환 (2)
볼 잃은 후 전환 (2) https://www.youtube.com/watch?v=36B4smLhLYo 조직과 흐름 10x10m 5대 3 볼 돌리기 수적우위 팀(노랑)은 볼 소유, 볼 잃은 후 모든 선수들이 볼을 향해 게겐 프레싱 수적열세 팀(파랑)은 볼 획득 이후 막대기 골대 4개 중 하나 카운터 주의 기본훈련, 초등학교 3-4학년 부터 훈련 시작 추천 드리블 골대가 넓을수록, 게겐프레싱 하는 팀은 더욱 어려워짐 더욱 어렵게 만들기 위해 드리블 골이 아니라 드리블 골 활용 볼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10x10m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음 그림 1. 수적열세(파랑)팀이 볼 소유자 고립 그림 2. 볼 잃음(전환 신호) & 즉각적 스프린트 그림 3. 더블링, 틈 막기 그리고 볼 탈취 조직과 흐름 플레이..
2022.03.15 -
득점찬스 만들기 (2)
득점찬스 만들기 (Herausspielen von Torchancen und Toren) - 2 1.1 구성 -3대 1 패스 -투 터치 -프레싱 상황 벗어나기 : 패스 각도 만들기, 압박 상황에서 자유로운 공간으로 패스 여기서 무엇을 배워야하는가? 1. 공을 가진 사람은 상대방을 끌어들인다 (Gegner locken) 2. 상대방은 그림자 (Deckungsschatten) 을 만들어 패스 경로를 하나 차단한다 3. 공을 가진 사람은 제 3자에게 (zum dritten Mann) 패스를 한다 4. 패스 후 바로 패스 각도를 만들어야한다 (Spiel und geh) 5. 공을 받은 선수는 새로이 상대방을 끌어들인다 (Gegner locken) 유의해야 할 부분 : 압박 상황에서 공과 몸을 멈추는 것, 상대방..
2022.02.19 -
공과 함께 플레이 : 팀 훈련과 관련된 개별 훈련과 코칭
공과 함께 플레이 : 팀 훈련과 관련된 개별 훈련과 코칭 (Spiel mit dem Ball: Individuelles Training und Coaching innerhalb des Mannschaftstrainings) 마르셀 루카센 : 10년간 4명의 감독을 거쳤던 한 선수가 있다. 그의 트레이너들은 선수에게 모두 이렇게 요구했다고 한다. "너는 너의 첫 터치를 향상시켜야만 해!" 그런데 아무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DFB AKADEMIE, 2020) 마르셀 루카센은 독일 유소년 축구의 숨은 공로자다. 그는 축구 감독의 일상적인 지시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감독들은 "집중해" "깔끔하게 패스해" "옵사이드에 걸리지 마" 라고 말한다. 그는 저명한 감독들 조차 이런 태도를 가지고..
2022.02.14 -
득점 찬스 만들기 (Herausspielen von Torchancen und Toren) - 1
득점 찬스 만들기 (Herausspielen von Torchancen und Toren) - 1 정돈된 상대에 대응하여 득점 찬스를 만드는 것은 축구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다. 2013년 독일축구협회 U21 감독이었던 Rainer Adrion가 본 주제에 대해 발표한 내용을 재구성했다. 정돈된 팀을 넘어뜨리는 것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경기당 큰 찬스가 나타나지 않는다. 스페인 대표팀이나 FC 바르셀로나의 인내하는 볼 순환 게임은 기회가 거의 없는 노력의 한 예가 될 수 있다. 득점 찬스를 생성하고 활용하기 위해 선수들은 영기를 가지고 풋볼액션을 실행해야 한다. 깊이를 노리는 강한 패스, 스프린트 간 터치를 하며 상대방을 지나치는 것, 동료의 주 발로 내어주는 목표지향적 백 패스는 결정적 풋..
2022.02.13 -
수비의 그룹전술 (Gruppentaktisches Abwehrverhalten)
수비의 그룹전술 (Gruppentaktisches Abwehrverhalten) 구자철은 분데스리가와 K리그 사이에 프레싱과 스프린트 횟수가 많은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을 경험했던 전 샬케04 소속 일본 선수 우치다 아스토도 "챔피언스리그 결승과 J리그 경기를 보면 다른 경기(스포츠)구나 싶을 정도로 내가 느끼기엔 차이가 있다." 고 말했고, 함부르크SV에 뛰었던 사카이 고토쿠 또한 이에 동의했다. 오스트리아 3부리그 감독을 맡고 있는 일본인 모라스 마사키가 한 발언도 꽤나 흥미롭다. "일본은 압박하러 가서 상대에게 다가가도 1m 정도 앞에서 멈춰서 발을 내밀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대방을 바라 보게 된다고나 할까요. 그건 큰 차이라고 생각해요. 일본의 육성 현장에서는 제껴지지..
2022.02.11 -
페널티 박스 진입 직전 볼 순환 훈련
페널티 박스 진입 직전 볼 순환 (Ballzirkulation im Übergangspiel) 현재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U19 감독이자 전 도르트문트 U19 감독인 Sascha Eickel은 상호 밀접한 관련이 있는세 가지 일련의 훈련을 통해 안전한 콤비네이션을 실행하고 점점 더 경기와 가까운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기본 사항을 훈련했다. 전통적으로 공격 작업은 '공간'으로 분류된다. 즉 디펜쓰 써드, 미드필드 써드, 어태킹 써드 중 어디에서 공격을 전개하는지에 의해 따라 명칭이 분류된다. 슈필아우프바우(Spielaufbau : 경기를 만듬), 위버강슈필(Übergangsspiel : 상대 페널티 박스로 이행 국면)과 헤어아우스슈필렌 폰 톨샹스(Herausspielen von Torchancen : 득점..
2022.01.20